rasia's Sports

유벤투스 이적시장 이야기 -14-

레온하트 2015. 8. 24. 22:03

1. 콰드라도

임대이적이 목전에 왔다는 소식이 어제 들려왔었다. 150만유로의 임대료에 2500만유로의 완전이적 옵션이 붙은(의무는 아니었다는 듯.) 거래에 합의를 했다고 했고 빠르면 내일이라도 토리노에 온다고 했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올라오지 않았어서 현재상황은 알 길이 없다. 어쨌든 오게되면 좋은 영입이 될듯.


2. 자자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자자의 영입으로 요렌테의 이적이 가까워 온 줄 알았고 실제로 세비야의 임대오퍼가 들어왔다고 했었는데 이후의 알레그리 인터뷰나 기타 상황이 요렌테를 믿는다는 눈치여서 바글바글한 공격수 자원에 교통정리가 필요하지 않나 싶었는데 오늘 세비야의 요렌테 오퍼를 거절하고 웨스트햄의 자자에 대한 임대오퍼를 받아들였다는 소식. 아무리 생각해도 필요없는 자원이기는 했어서 영입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버리다니.. 안타깝다. 그 돈으로 베라르디가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