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한달남겨둔 요즘 이래저래 일도 많고 귀찮은것도 많아서 여러가지로 짜증도 많이 나지만 올해도 음악이 있어서 그나마 살만했다고나 할까 고통스럽지 않았다고 할까. 음악 덕분에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다. 어쨌든 올해도 연말은 다가올테고 늘 하는 연례행사인 올해의 노래들 선정을 이번에도 해볼까 한다. 얼마 안남은 올해동안 이 리스트에 없는 노래가 튀어나올지 아니면 이대로 굳혀질지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
올해의 업템포
Garnet Crow- Smiley Nation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Garnet Crow의 업템포가 올해의 업템포 후보중 가장 앞서나가있다. 다른 업템포들이 그닥 변변치가 않아서 이번에는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듯.
올해의 발라드
쿠라키 마이- 다시 한번, Bump Of Chicken- 친구의 노래
발라드 곡들이 꽤나 괜찮은게 많아서 여러모로 고민하게 되는 올해가 아닐까 싶다. 일단은 저 두개를 올려놓기는 했지만 다른 곡들도 명곡이 많아서 고민되는 부문이다.
올해의 락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꾸준히 저 자리에 올라오는 유력한 후보인 장기하와 얼굴들이 이번에도 리스트업. 역시 올해도 변변치 않은 락 부문.
올해의 OST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Connect, 테일즈 오브 더 월드3- With you, 일상- 최고의 우정, 타마유라- 어서오세요
각축장인 OST부문. 일단은 올해 꼭 주고 싶다고 생각했던 노래들만 꼽았기 때문에 이후에 나올 다른 곡들이 침투 할지도 모르는 부문이다. 무엇보다 다음달에 케이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본방에서 다른애가 나올지 모르는 부문.
올해의 힙합
mihimaru GT- masterpiece
작년에 하드가 날아가고 완전히 묻혀버렸던 mihimaru GT란의 복구와 함께 새로운 싱글이 이번 힙합부문에 리스트업. 속사포랩이 정말 매력적인 곡이다.
올해의 재발견곡
westlife- When you looking like that
돌연 해체를 발표한 westlife의 명곡이 올해의 재발견곡에 리스트업. 사실은 다른 전설적인 가수들(비틀즈, 조용필)과 각축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큰 뉴스가 갑자기 떠버려서 이쪽에 점수를 더 주게 되었다.
재생횟수1위
미정
아직 올해는 남았으니까.
올해의 신인
중지?
새로운 노래를 듣지를 않아서 올해는 주지 말까 생각중.
올해의 싱글
쿠라키 마이- Your best friend, Garnet Crow- Misty Mystery, Smiley Nation
올해 쓸만한 노래들이 많이 들었던 싱글들. 이달말에 나오는 쿠라키의 신곡이 추가되는게 후보의 끝일듯.
올해의 앨범
KARA- Step,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앨범이 몇개 안나왔다. Garnet Crow 새앨범이 좀만 괜찮으면 그냥 거기에 내줄지도 모르겠다.
올해의 아티스트
Garnet Crow
다작을 하지도 않았고 그냥 적당한 숫자의 싱글만 냈지만 그 싱글들 모두가 좋은 노래들이라는 점에서 올해 이들에게 상이 돌아갈 가능성이 제일 높다. 쿠라키의 다음 싱글이 어떨지가 이 자리에 이름이 바뀌느냐 안바뀌느냐의 기로가 될듯.
올해의 업템포
Garnet Crow- Smiley Nation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Garnet Crow의 업템포가 올해의 업템포 후보중 가장 앞서나가있다. 다른 업템포들이 그닥 변변치가 않아서 이번에는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듯.
올해의 발라드
쿠라키 마이- 다시 한번, Bump Of Chicken- 친구의 노래
발라드 곡들이 꽤나 괜찮은게 많아서 여러모로 고민하게 되는 올해가 아닐까 싶다. 일단은 저 두개를 올려놓기는 했지만 다른 곡들도 명곡이 많아서 고민되는 부문이다.
올해의 락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꾸준히 저 자리에 올라오는 유력한 후보인 장기하와 얼굴들이 이번에도 리스트업. 역시 올해도 변변치 않은 락 부문.
올해의 OST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Connect, 테일즈 오브 더 월드3- With you, 일상- 최고의 우정, 타마유라- 어서오세요
각축장인 OST부문. 일단은 올해 꼭 주고 싶다고 생각했던 노래들만 꼽았기 때문에 이후에 나올 다른 곡들이 침투 할지도 모르는 부문이다. 무엇보다 다음달에 케이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본방에서 다른애가 나올지 모르는 부문.
올해의 힙합
mihimaru GT- masterpiece
작년에 하드가 날아가고 완전히 묻혀버렸던 mihimaru GT란의 복구와 함께 새로운 싱글이 이번 힙합부문에 리스트업. 속사포랩이 정말 매력적인 곡이다.
올해의 재발견곡
westlife- When you looking like that
돌연 해체를 발표한 westlife의 명곡이 올해의 재발견곡에 리스트업. 사실은 다른 전설적인 가수들(비틀즈, 조용필)과 각축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큰 뉴스가 갑자기 떠버려서 이쪽에 점수를 더 주게 되었다.
재생횟수1위
미정
아직 올해는 남았으니까.
올해의 신인
중지?
새로운 노래를 듣지를 않아서 올해는 주지 말까 생각중.
올해의 싱글
쿠라키 마이- Your best friend, Garnet Crow- Misty Mystery, Smiley Nation
올해 쓸만한 노래들이 많이 들었던 싱글들. 이달말에 나오는 쿠라키의 신곡이 추가되는게 후보의 끝일듯.
올해의 앨범
KARA- Step,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
앨범이 몇개 안나왔다. Garnet Crow 새앨범이 좀만 괜찮으면 그냥 거기에 내줄지도 모르겠다.
올해의 아티스트
Garnet Crow
다작을 하지도 않았고 그냥 적당한 숫자의 싱글만 냈지만 그 싱글들 모두가 좋은 노래들이라는 점에서 올해 이들에게 상이 돌아갈 가능성이 제일 높다. 쿠라키의 다음 싱글이 어떨지가 이 자리에 이름이 바뀌느냐 안바뀌느냐의 기로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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