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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Manager 20119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외전 -선수추천 3- 오늘은 마지막 시간인 수비수 시간. 역시나 48개월 할부 끊고 본좌급 수비수를 영입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도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는 수비수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역시나 처럼 능력치에 기록스샷 한장씩 올리고 이후에 설명을 하는 형식. 이름이 영어기 때문에 이름 한글화 파일을 쓰시는분들은 쓰는데 참고하라는 말은 변함없이 오늘도 같다. 이제와서 이들의 한글화 이름을 몰라서 알려주지 못했던점도 아울러 사과드리는 바이다. 1. Diego Contento 뮌헨에서 쩌리취급받고 2군에서 썩고있거나 방출명단에 포함되는 잘 크는 왼쪽 수비수 되겠다. 뮌헨으로 할때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왼쪽 수비수가 당장 필요한 팀에서는 거의 무조건 영입하는 선수. 가격도 코엔트랑같은 본좌급 선수에 비하면 굉장히 싼편이고.. 2011. 2. 24.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외전 -선수추천 2- 어제의 공격수편에 이어서 오늘은 미드필더편. 중앙과 윙어를 망라해서 몇명의 선수를 추천하려고 한다. 어차피 미드필더는 돈을 많이 주면 좋은선수가 엄청 많으니 이번의 컨셉은 돈도 덜 들이면서 본좌급 선수와 비슷한 활약을 해주는 선수를 소개하려고 한다. 공격수편과 마찬가지로 능력치와 기록스샷이 한장씩 아래에 설명이 올라가는 형식. 역시나 이름이 영어기 때문에 이름 한글화를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1. Jonathan Dos Santos 믿고쓰는 바르셀로나 유스의 젊은 미드필더. 스텟이 저모양인건 애초부터 얘를 후보로 쓰려고 데려왔기 때문. 하지만 후보임에도 나올때마다 멋진 활약을 펼쳐주는 중원의 지휘자 되겠다. 국적과 이름을 보고 대충 눈치를 채신분도 계실터. 이 선수 멕시코의 젊은 공격수 지오반니 도스.. 2011. 2. 20.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외전 -선수추천 1- 시즌2를 연재하려고 했는데 뮌헨을 하던 시즌1때보다 여러모로 제대로 하는것 같지가 않아서 지금 하고있는 비야레알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를때쯤 연재를 하려고 계획중이다. 그동안 잊고계셨을 분들을 위해 오늘은 내가 fm2011을 하면서 알게된 성능좋은 선수들을 추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공격수들을 추천하는 시간. 능력치와 기록스샷이 한장씩 올라가고 밑에다가 설명을 하는 형식이다. 이름은 영문으로 작성되니 이름 한글화 파일을 쓰시는분은 유념해주시길 바란다. 1. Vaclav Kadlec fm2011 공인 본좌 공격수. 스샷의 능력치는 159/163 상태. 원소속팀은 스파르타 프라하라는 체코 클럽이다. 역대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포텐이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순도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줌을 .. 2011. 2. 19.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시즌1 완결 큰대회를 다 평정하는걸 목표로 삼고 열심히 정진하고있는 풋볼매니저시리즈. 바이에른 뮌헨으로 시작한 이번게임은 결국 이 팀으로 모든 대회를 석권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고 모든걸 다 이루고 난 다음에 맞이한 새시즌은 초반을 잠깐 진행하다가 종료를 맞이했다. 사실 좀 더 할 수 있었는데 패치가 나와서.. 아르헨티나 감독은 짤리고 이탈리아감독을 맡게 되었는데 그냥 거기서 종료. 패치를 하고 다시 시작한 팀은 리옹으로 한시즌만에 작년시즌의 영광을 재현하고 리그우승까지 차지. 두번째 시즌에 이적료를 왕창주는 바람에 선수를 잔뜩 영입해서 그냥 재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다음시즌을 앞두고 종료. 세번째 팀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인 유벤투스. 두번째 시즌까지 끝난 지금 두번째 시즌에 리그우승 컵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 2011. 1. 17.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5- 1. 시즌결산 2011/12시즌을 트레블로 장식하고 시작한 12/13시즌. 나름 돈을 들여서 영입도 했고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시작했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확인해보자. 늘 나오던 리그순위가 아닌 그전에 했던 유럽 슈퍼컵으로 시작해봤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자웅을 겨루는 경기로 지난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자 자격으로 올해 참가. 발렌시아와 경기를 했다. 결과는 간신히 승부차기 승리. 이기고 있다가 동점골을 경기 끝나기전에 먹히고 고생끝에 얻은 승리라 기쁘기도 했지만 우리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이 참 안타깝기도 했다. 그림으로 그려놓은 듯한 우승. 뭐 너무나도 당연한 우승이라 이제는 별 감흥도 오지를 않는다. 이번에는 4경기 정도 앞서있는 상태로 우승을 해서 더욱더 편하게.. 2010. 12. 26.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4- 1. 2011/12시즌 결산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을 맡은뒤로 두번째로 맡는 시즌. 지난번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시즌에서 가장 잘했던건 리베리를 팔지 않았다는 것. 리베리가 나올때는 설렁설렁 뛰지만 나름 괜찮은 활약을 해줘서 다행이었다. 어쨌든 아래를 보면서 얘기를 계속 해보자. 올해도 리그는 1위. 우승을 확정짓고 난 마지막 두경기를 2군으로 넣고 뛰어서 마지막 성적이 별로 안좋다. 2위인 볼프스부르크한테는 승점을 안줬지만(1승1무) 3,4위인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에게는 한번씩 져주는 바람에 1위를 유지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뻔했지만 결국 1위를 지켜냈다. 컵대회도 우승. 저번회에 올렸던 샬케전 이후로 계속 약팀만 상대하는 꿀대진. 하지만 결승전에선 독기를 품고 올라온 뉘.. 201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