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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뷰 10주년13

Garnet Crow 데뷔 10주년 기념 나와 Garnet Crow 이제서야 쓰게되는 Garnet Crow 데뷔 10주년 기념 포스트. 올해를 달랑 이틀 남겨놓고 무얼 써야할까 계속 고민했었다. 작년처럼 쓰기에는 무리가 있었고 다른걸 하는데 시간을 빼앗겼던 탓에 미루고 미루다가 그렇다고 안쓰고 넘어가기에는 이들과 함께했던 지난 10년이 너무나도 소중했던 시간이기에 내가 공유하던 이들의 모습과 추억으로 포스트를 써제끼려고 한다. 1. 2000년 Garnet Crow 데뷔년도. 나도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하는데 모뎀시대에서 초고속인터넷 시대로의 전환이 바로 그것.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게 느린 속도였지만 모뎀을 쓰다가 맞게되는 속도다보니 그당시에는 엄청나다는 말로밖에는 표현이 안됐었다. 그당시에는 저작권 개념도 희미했고 조금만 검색하면 쉽게 자료들을(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이.. 2010. 12. 29.
Garnet Crow 데뷔 10주년 오늘은 Garnet Crow가 메이저로 데뷔한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첫싱글인 Mysterious Eyes가 나온게 2000년 3월29일. 그래서 원래 베스트 앨범의 발매일이 3월29일이었던 것이었다. 얘네들도 인디때 앨범발매일이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데뷔 날짜가 언젠지는 잘 모르겠다.(99년 이었던걸로 기억.) 요즘은 한참 노래가 좋을때의 느낌을 다시 찾고있는듯한 이들의 행보. 다음에 나올 노래는 얼마나 내게 즐거움을 안겨줄지 기대가 된다. Garnet Crow의 10주년 기념 포스트도 곧 시동을 걸 예정. 컨셉만 잡으면 바로 간다. 2010. 3. 29.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10-(09) 이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지 벌써 반년이 다된것같다. 올해내내 각종 쿠라키 마이 관련 글을 써댔고, 쇼케이스도 구경갔었고 내한공연도 갔다왔다. 그런 시간이 어느덧 흘러 벌써 12월의 마지막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제 쿠라키 마이의 데뷰 10주년도 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도 마지막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올해 내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이 특집의 마지막을 지금 시작하도록 하겠다. touch Me! 2009.1.21 PUZZLE / Revive 2009.4.1 Beautiful 2009.6.10 ALL MY BEST 2009.9.9 데뷰5주년 이었던 2004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그닥 많은 싱글&앨범이 나오지는 않았다. 보면 올해 나온 음반들은 여러가지 평가를 내렸던 것 같다. .. 2009. 12. 25.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오늘이 바로 쿠라키 마이가 데뷰를 한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여지껏 10주년이라고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했지만 정작 제대로 10년이 되는날은 12월이 되어서. 미국에서 싱글을 냈던 날로 세는게 아니라 Love Day after tomorrow가 나온 시점부터 시작. 홈페이지에는 미국에 나왔던 음반들의 발매일조차 나오질 않아서 나처럼 중간에 팬이 된 사람은 미국에서의 쿠라키가 어땠는 지 알길이 없다. 여하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중 한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행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그동안 즐거웠고 앞으로도 즐겁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 그 즐거움이 나에게도 분명 영향을 준다. 당신의 즐거움을 내게도 나눠줘서 고마워요. 막간을 이용해서 여러 소식을 전하자면 12월31일에 .. 2009. 12. 8.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9-(08) 어느덧 여기까지 온 음반리뷰. 달랑 2개가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한 기분이다. 마지막 09년 리뷰는 올해 말쯤에 올릴 예정. 바로 음반소개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ONE LIFE 2008.01.01 夢が咲く春 / You and Music and Dream 2008.3.19 一秒ごとに Love for you 2008.7.9 24 Xmas time 2008.11.26 힘이 없어진듯한 2007년을 뒤로하고 맞이한 2008년은 그야말로 부활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쿠라키의 퀄리티가 다시 되돌아 온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좋았던 해였다. 아쉬웠던게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뽑았던 2008년 최고의 싱글.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는 싱글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2009. 12. 4.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8-(07) 어느덧 여기까지 온 10주년 기념 리뷰시간. 이전회에서도 썼듯이 이후의 음반들은 본인이 다른블로그나 여기에다가 리뷰를 썼던 적이 있는 음반들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글쓰기에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이번회부터는 그 고민의 흔적들이 묻어있는 글이 될 예정. Season of love 2007.2.14 Silent love~open my heart~ / BE WITH U 2007.11.28 그런 고민에도 불구하고 07년에 나왔던건 저 두 싱글뿐! 덕분에 고민과 생각만 깊어지는 중이다. 이번에는 좀 비판을 해볼까. 06년 12월에 나왔던 하얀눈이라는 노래에서 이어지는 느낌의 노래인 Silent love와 즐거운 기분이 들게하는 BE WITH U의 두곡이 담긴 싱글. 이 두곡만 떼어놓고 생각하면 꽤나 좋은 노래들이.. 2009.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