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애니에 없던 느낌의 미소녀가 나왔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PV하나로 사람들을 기대에 가득차게 했던 애니가 있었다. 엄청난 작화와 연출로 극장판이냐 OVA냐 논란도 많았던 그 애니. TV판으로 밝혀지고 넷플릭스의 지원을 받아서 만드는 새로운 시도까지 여러가지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드디어 시작됐다. 일단 첫 느낌은 극장판을 보는거 같은 연출력에 놀란게 하나.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는 우이느낌 안나는 여주인공에 홀딱 반해버린게 둘. 뭔가 가슴시리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나올거 같은 분위기에 기대감을 갖게된게 셋. 뭐 이런 느낌이었다. 글자를 모르지만 자기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바이올렛이 성장해나가는 드라마를 만들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줄지가 일단 가장 기대가 된다. 대부분이 사랑이야기로 점철되겠지만 어떤 방향의 사랑이야기를 볼 수 있게될지 다양한 예상을 해볼 수 있는 기회일듯. 그 속에서 바이올렛이 주변 사람들이 그녀에게 주는 사랑을 이해해가는 과정도 볼거리일듯.
'rasia's An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궁 봉신연의 간단감상 (0) | 2018.01.13 |
---|---|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간단감상 (0) | 2018.01.10 |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카드편 간단감상 (0) | 2018.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