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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완결감상 저, 수갑은 참아주십시오.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가 끝났다. 모두가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특유의(게임은 최신작만 했으니 겜 얘기는 안하겠음.) 성장 드라마가 재밌게 펼쳐졌던거 같다. 프로듀서도 물리적인 크기는 작지만 아이돌들을 대하는 마음이 정말 크고 멋져서 그런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던 작품이었다. 뭔가 90년대 애니메이션의 성장방식과 모든게 풀려나가는 모습이 향수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듯. 시끌시끌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선생님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이 분위기가 무엇보다 소중한 좋은 애니였다. 이래저래 아이돌 마스터 참 좋아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10월에 밀리언 라이브, 내년 1월(?)에 샤이니 컬러즈 다 흥하길. 2023. 7. 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간단감상 키 작은 꼬마 이야기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라는 애니를 보게 됐다. 신데마스의 초딩 캐릭터들을 데리고 더럽게 쪼끄마한 프로듀서가 서로 노력하는 내용인거 같은데 뭐랄까 다른 아이마스 애니들에서 봤던 프로듀서들 보다 키는 훨씬 쪼끄맣지만 태도나 담당 아이돌들에게 가지는 마음가짐은 훨씬 크고 어른스러워서 호감이 갔다. 일단 신데마스 원작 애니랑은 아예 관계없는 세계인지 멤버들 절반 가까이가 신데렐라 프로젝트니 프로젝트 크로네에 토도키라 학원에도 고정으로 나오고 했던 애들인데 난데없이 또 새롭게 아이돌 유닛을 짠다니 이게 무슨 콩가루 프로덕션이냐 하는 생각을 했다. 뭐 어쨌든 초딩 캐릭터들이 초딩끼리 모여서 그런지 훨씬 어린애 스러운 언동으로 귀엽게 행동하는 것도 좋았고 여러가지로 재밌..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