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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2

나를 설레게 하는 미소녀 캐릭터 best10 part 1 이전부터 하겠다고 공언했던 포스트의 첫발을 드디어 떼었다. 어릴때부터 발랑까졌던 본인은 예쁜 여성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렸었다. 그런 상황은 지금도 마찬가지. 이 포스트는 이런 나를 설레게 만들었던 여성 캐릭터들을 한데모아 찬양하는 포스트 되겠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best10 이니까 순위를 적어야 하겠지만 사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순위라.. 그냥 숫자로만 표기를 하도록 하겠다. 읽는 방법은 '숫자. 이름-출연작' 되겠다. 주의) 캐릭터 소개중 작품의 주요 스토리 미리니름이 있을수도 있으니 주의하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1. 유리 사카자키- 용호의권1, 2, KOF94~98UM, 2002UM KOF 시리즈에서 스토리가 있든 없든 2D든 3D든 전부 출연을 했었던 유일한 캐릭터. 아쉽게도 XII에선.. 2009. 9. 7.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완결감상 오늘에야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애니판 완결을 봤다. 이 애니는 테일즈 시리즈가 그동안 애니화 됐었을때의 아쉬운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검사들은 기술을 전혀 쓰지 않고 밋밋한 싸움질로 일관하는 것인데, 테일즈 시리즈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전투중에 쉴세없이 나오는 기술들의 향연이 멋지기 때문인데 그런 멋짐을 정작 애니메이션에선 보여주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안타깝다. 하지만 검사들 외에는 나름대로 마법이나 기타등등의 이펙트는 화려한 편이어서 약간은 만족. 처음에 우려했던 작화문제는 갈수록 괜찮아져서 애니판 나름대로의 매력이 생겼다고 생각. 중간에 게임을 잠깐 다시 해봤는데 폴리곤은 정말 답안나오더라.. 이 애니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시.. 200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