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FES1 페르소나3 FES 후일담 감상 (내용누설이 있을 수 있으니 아직 클리어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읽는걸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몇년동안 본인이 즐겼던 게임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한방에 투자했던 게임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주저하지 않고 페르소나3 시리즈라고 대답하겠다. 원판을 80시간을 하고 그 뒤로 나온 FES를 95시간을 걸려서 본편을 클리어. 이번에 약 30시간정도를 투자해서 후일담 클리어(사실 후일담은 하다말다 하다말다를 반복했기 때문에 깨는데 거의 반년이 걸렸다..-_-;;)를 했으니 페르소나3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데 거의 열흘정도를 소비한 샘. 어쨌든 오늘로 페르소나3의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 했기 때문에 오늘은 그 감상을 적어볼까 한다. 1. 새 이야기는 새 주인공에게 폭풍같은 아우라를 뿜어내던 주인공이 페르소나3의 본편에.. 2009.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