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1 우리나라 월드컵보는 최고의 재미 경우의 수 따져보기 우리나라가 월드컵에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기 시작한때부터 조별리그를 뚫고 토너먼트로 진출할 확률을 계산하는일은 거의 매순간마다 이뤄졌던 일이다.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우리가 16강에 진출한다.' 라는 말과 글을 다니는 곳마다 하고 듣는게 월드컵 시즌에서의 가장 큰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2002년부터는 승리를 해왔기 때문에 경우의 수 따지는 재미가 더욱더 커졌다고 본다. 올해도 1차전은 승리한 대표팀. 방금 끝난 아르헨티나전에서 너무 많은 골을 내주고 패배를 했기 때문에 기대를 접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바로 펼쳐진 나이지리아와 그리스의 대결에서 B조의 동네북은 나이지리아로 결정되어 많은 희망을 갖고 세번째 경기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월드컵의 재미인 경.. 201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