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 정리하다 나온 이것

이사를 했다는 얘기는 밑에 글에서도 했으니 뭐 넘어가고

지난주 이사짐을 싸다가 이런 물건들을 발견했다.

그 이름도 유명한 패밀리 컴퓨터!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 머신. 내가 4살때 가지고 놀던 그 기계다.
슈퍼마리오며 남극탐험같은 명작게임들을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하지만..게임을 해볼수는 없었다. 어댑터랑 팩이 없어서(…) 오늘 게임샵에 가는길에 팩이 있나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시더라..ㅜㅜ 어쨌든 꼭 게임을 구해서 게임하는 영상과 감회를 적어드릴것을 약속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