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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Game

페르소나3 FES 플레이 기행 -10-

by 레온하트 2008. 9. 2.

그저께 드디어 페르소나3 FES를 클리어 했다.
개강이 다가오고 있는걸 느꼈기 때문에 그야말로 하루종일 플레이.
1월20일이 넘어가고 나서부터는 타르타로스에도 가지 않았다.

보스를 잡을때는 슬슬 봐주면서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슬슬 하다가
마지막 한대를 남겨놓고 뇌새에 걸린 미츠루가 디아라한(체력을 전부 회복시켜주는 마법)을
보스에게 시전하는 바람에 짜증을 느낀 나머지 하르마게돈(체력9999를 날리는 믹스레이드)
으로 끝내버렸다.

이것으로 페르소나3FES의 모든 이야기가 끝났다. 원래 계획은 위닝일레븐의 마스터리그 이야기를
써보려고 했는데, 아르바이트가 나를 붙잡는 바람에 당분간은 시간날때마다 내 하루하루를 보여주는
이야기 위주로 나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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