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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자의 아틀리에3

라이자의 아틀리에 완결감상 세계를 구하는데는 폭탄 하나면 충분해 애니메이션 라이자의 아틀리에가 끝났다. 분명 기억하기로는 게임 클리어는 커녕 이제 맵의 30%정도 밝힌 정도로 기억하는데 벌써 끝났다고? 라는 생각만 들었다. 사실 애니가 1쿨이라고 했을 때 예상이 됐던 것이지만 그럼에도 진행이 너무 더딘게 아니었나 하는 아쉬움은 있다. 쳐낼건 좀 쳐내고 이 다음 스탭까지는 가볼만도 했을거 같은데 그냥 마을의 말썽꾸러기 하나가 연금술 배워서 차원이 다른 말썽쟁이가 된 내용같은 느낌. 애니 내내 라이자 허벅지만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건지 내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허벅지샷이 한가득. 원작팬이 죄다 라이자 몸매만 보고 게임한 사람들인지 아는건지..(아니라고 할수는 없지만)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작품이 아닐수가 없다. 2기를 할지 어떨지는 모.. 2023. 9. 18.
라이자의 아틀리에 간단감상 그치만 너 옷부터 평범하지 않은걸.. 애니메이션 라이자의 아틀리에가 시작했다. 원작게임을 해봤고 주인공 캐릭터를 올해의 미소녀로 선정하는 등 인연이 깊은 작품인지라 보지 않을 수 없었던 작품이었고 해서 한시간 스페셜로 편성된 1화를 봤는데 원래도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내용은 아니어서 이걸 애니로 계속 깔끔하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다. 뭔가 이상한 작붕이 툭툭 나오고 게임과는 다르게 색감도 꽤나 어두워서 걱정은 더 커지는 중. 애니풍으로 새로 그려진 라이자는 참 예뻤고 이 게임의 세일즈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제작사의 노골적인 허벅지 편성은 좋았지만 이걸 3개월 동안 어디까지 풀어나갈 수 있을지 끝까지 가면 가는데로 안가면 안가는데로 좀 불안한 감이 있다. 2023. 7. 4.
2020 올해의 미소녀 best 2020년이 과거의 영역으로 돌아가기 까지 20일정도 남은 이때. 개인적으로도 한해의 마무리를 하고자 매년 해왔던 것들을 하려고 한다. 그 첫번째로 올해를 풍요롭게 해준 미소녀들을 뽑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늘 그랬듯 올해 인상깊었던 열명의 미소녀를 뽑아야 되는데 개인적으로 올해 하는 애니를 본게 거의 없어서 그런지 다들 고만고만한 느낌 이었다. 꾸역꾸역 하려면 열명을 맞출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고 정말 인상깊었던 다섯명만 추려서 올해의 미소녀를 소개하고자 한다. 꾸역꾸역 넣으려고 했던 아쿠아, 소노자키 시온, 이름도 까먹은 유포니엄 신입생 튜바(스즈키였나?), 다크니스, 이이노 마코에게 일단 유감을 표하면서 올해의 미소녀 시작하도록 하겠다. 순위. 이름- 작품명 순. 1. 라이잘린 슈타우트..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