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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2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완결감상 엄청난 화제가 됐었기에 보기 시작한 이 애니. 이전에 썼던 감상에서는 뭐가 재밌다고 이 난리들인지 모른다고 적었었다. 계속 봐가면서 알고보니 뭐가 뭐였고 뭐가 뭐였다는 반전들이 계속 나오고 진정한 주인공과 새로운 일상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끝나게 되는게 이 애니의 기본적인 흐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식의 애니는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나오게 되는 흔한 패턴이라고 보는데 그게 좋았다는 것인지 제목을 비트는 어두운 분위기가 좋았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대체 왜 화제가 되고 명작의 반열에 오를정도로 재밌다고 난리를 부리는지 알 수가 없다. 패턴은 흔해빠졌고 어디선가 본듯한 설정에 그렇다고 작화가 뛰어나길 한가(내 취향이 아니란 얘기) 마무리가 깔끔하길 한가 어느것하나도 만족스럽지 않은 애니다. 그.. 2011. 5. 6.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간단감상 이 작품을 보게된 계기라면 세상이 여기에 목을 메고 있다는게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이었다. 각종 패러디에 게시판 분위기에 화젯거리까지 이 마마마라는 작품에 쏠려있었다. 그것 때문에 이 작품에 거부감(10살된 어린애도 아니고 마법소녀에 환장할 이유가 없으니.)을 가지고 있던 내게 완결을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보게만든 것이라고 하겠다. 근데 일단의 감상은 지금 사람들이 미쳐있는 이유가 전혀 설명이 안된다는 생각. 4화까지 봤지만 뭐가 신선하고 뭐가 재밌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다. 딱히 심오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림체가 장인이 한땀한땀 피땀흘려가며 만든 그림체도 아니고 개그감이 폭발하는 얘기도 아닌데다가 쓸데없이 마음이 무거워지는 기분만 드는 애니라는게 지금 1/3정도 본 감상이다. 지금 보기.. 2011.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