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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팝은 웃지 않는다2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완결감상 심연을 들여다 보았지만 그곳에는 혼돈 뿐. 애니메이션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가 끝났다. 첫문장에 작품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한문장을 적는걸 시도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어려운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보통은 애니보던 중간이나 최종화 보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는 편인데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뭐라는지 알수가 없는 중구난방 전개로 보는내내 정신이 없었달까. 이렇게된건 개인적으로도 한참 바빠서 야근각을 세우던 때에 갑자기 4개화를 연속으로 방영한 탓도 있지만 연관없는 사건사건들이 정말 실마리같은 연관들로 끝에 이어지는 탓에 앞의 내용을 분석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는 신개념 전개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오히려 글로 봤다면 조금 더 이해가 편했을지도 모를 복선과 이야기들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 2019. 3. 31.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간단감상 1월 신작으로 시작하게 된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를 감상목록에 넣은건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었다. 유명한 원작은 이름만 아는 정도이고 어찌보면 접점이랄게 하나도 없는 그저 호기심으로 접하게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2화까지 감상한 느낌은 퍼즐맞추기처럼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는 느낌? 1화랑 2화랑 완전 다른 시간대와 인물로 각화에서 궁금했을법한 이야기들을 다른화에서 알려주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작품인데 그냥 스트레이트로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능력자 배틀물이 될지 서로가 서로를 더듬어가는 방식으로 퍼즐을 맞춰나가는 능력자 배틀물이 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지 싶다. 뭔가 기생수 느낌도 나고. 201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