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노래1 2008년의 노래들 2009년이 된지도 벌써 나흘이나 됐는데 왜 이제와서 작년 결산이냐고 물으신다면 게을러서 그랬다고 대답하고 싶다. 실제로도 게을렀고 이래저래 할일도 있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쓸만한 시간이 이제야 났다. 그래서 2008년을 결산하는 자리를 이제서야 마련한다. 그 첫번째는 음악. 본인의 귀를 흔들었던 2008년의 노래들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대상은 2008년에 나온 음반을 기준으로 본인의 귀를 즐겁게 했던 노래들로 정했다. 아래부터 리스트. 읽는 방법은 가소 또는 음악이 나왔던 매체 제목- 제목 되겠다 올해의 업템포 쿠라키 마이- Born to be free 올해 나왔던 업템포곡 중에서 가장 특색있고 완성도가 높은 노래가 아니었을까 한다. 아무래도 이전에 들었던 인연도 있고 여러가지로 팔이 안으.. 2009.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