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감상 본인이 극장에 마지막으로 갔던건 2007년. 사실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언제나 극장에 가게되면 거의 무조건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액션영화를 주로 보게 된다. 어쨌든 그당시에 봤던 영화는 트랜스포머. 유명 만화의 영화화 작품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폭약을 많이쓴 연출에 눈을 즐겁게 하고 극장을 나섰던 기억이 있다.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속편의 개봉도 기다려왔던 상황. 2009년 오늘. 속편인 트랜스포머: 패자의역습(이하 트랜스 포머2.)이 개봉했다. 기다려왔던 작품이기 때문에 개봉당일 바로 달려가 보고왔다. 1. 속설 관용어처럼 붙는 영화계의 속설이 있다. '속편은 전편만 못하다.' 라는 것. 첫번째 작품이 보여줬던 참신성이라든가 기타등등 아름다운 점들을 속편이 잘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붙은 .. 2009.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