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7 페르소나5 게임&애니메이션 간단감상 원래 내가 플스4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시기는 요맘때 쯤이었다. 플스3로 나왔던 밀린 테일즈 시리즈를 전부 깨고 삶의 여유가 좀 생기기 시작한 때를 이때쯤이라고 설정했기 때문인데 난데없이 싸게 플스를 살 수 있게 되어서 원래 생각보다 10개월은 일찍 플스4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기기 시작하면서 테일즈 시리즈 클리어도 속도가 붙었고 플스3로 나온 테일즈 시리즈를 다 깨고 나서 시작한 페르소나5의 클리어는 내가 플스4를 원래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시기쯤인 지난달에 클리어를 마쳤다. 이 시기는 마침 올봄에 시작했던 페르소나5의 애니메이션 완결 시기와도 궤를 같이해서 게임의 클리어에 이어 바로 애니메이션의 감상을 시작하게 됐다. 오늘 글은 애니와 게임의 초반부분에 대한 간단감상을.. 2018. 11.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