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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Game

페르소나3 FES 플레이 기행 -1-

by 레온하트 2008. 7. 15.
오늘부터 페르소나3 FES의 플레이 이야기를 연재해 보려고 한다.
일단 첫번째는 텍스트 위주로 가겠지만 가끔 플레이 스샷이라든지 동영상이라든지
올려볼 예정(폰으로 찍을 예정이라 화질의 어처구니가 발동될 예정..-_-;;)

어느덧 플레이는 중반으로 치달아 가고 있다. 현재 8월 중순을 진행중인데
타르타로스를 너무 못가서 컨디션이 보통임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가고있다.
다행히 적들이 쉬워서 마하~계열 마법으로 약점을 찔러서 다 넘어뜨리고 총공격-원킬-경험치
라는 페르소나3의 필승패턴이 어느순간부터 계속되어가는 중.

커뮤니티는 나름대로 올 커뮤니티 완성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하지만 레벨2가 되었던
여자친구 커뮤니티 하나가(힘) '완전소중' 유카리랑 여름축제 데이트를 하니까 리버스가 되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 며칠뒤에 영화제를 같이 가니까 리버스가 돌아오려나?
신사라도 가야할듯

총공격할때의 아이기스의 컷인 그림이 너무 예쁘다. 그 그림만큼은 '완전소중' 유카리보다 귀엽다.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랄까?(늘 써먹는 개그..;;) 귀엽기도 귀엽고 얼른 커뮤니티 만들어보고 싶다.

1회차에서는 정말 획기적이었던 시스템 하나하나가 좀 식상해 지는 것은 사실. 커뮤니티 하는재미가
있어서 나름대로 해나가고 있지만 내 마음대로 진행되는 것들이 사라지고 있어서 아쉬움이 크다.
특히 보충수업같은 것들은 방과후의 자유행동정도는 보장을 해줘야 하지 않았나 싶다. 타르타로스야
못가더라도(공부한다니까.) 시험 보는것도 아니고 하루가 휙휙 지나가버리니..
엘리자베스를 밖으로 데려나가는건 시간이 안지나가는데 고로마루를 산보시키는건 시간이 가는건
뭐란 말이냐.. 이 게임의 시간보내는 정책에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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