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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Game

페르소나3 FES 플레이 기행-2-

by 레온하트 200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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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의미는 없는 주인공 할렘샷. 주인공 주위에는 여캐들만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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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에서 언급했던 아이기스의 총공격 컷인. 역시 귀여워~


며칠동안 이상하게 졸려서 플레이의 전진은 그다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FES에서 추가된
이벤트인 영화제2주째와 산보. 얘네들 덕분에 방학때 교외 커뮤니티 마스터는 물건너간 상태.
곧 개학이기 때문에 교내커뮤니티에 집중해야하는 상황.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6정도이고
9월에 의외로 자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올 커뮤니티 맥스라는 커다란 계획에 방해를 받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새로 커뮤니티가 생기는 11월과 1월에 새로생기는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거의 다  맥스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어려움이 크다.
각 아르카나마다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으려니까 게임이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다.
만들다보니까 전격계의 페르소나가 하나도 없는게 아닌가..
뭐 올라가면 갈수록 전격계에 약한 적들은 찾기  힘들지만 기계계열의 적들은 거의 전격계에
약점이고(보통 그런 적들이 강적일때가 많다.) 전격계의 페르소나는 몸빵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꽤나 쓸만한 경우가 많은데  그런 페르소나의 부제는 참 뼈아픈 부분.

간단한 팁을 소개하는 시간.
적의 뒤를 치면 선제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있는 사실. 하지만 적의 앞에서도
선제공격을 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숨어있다 내려치기.
간단하다. 적이 눈치채기 전에 바로 내려치는 것.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가 뜨는
반응속도가 내가 달려가는 시간보다 약간 늦는 경우가 있다. 그걸 이용해서 재빠르게
내려치면 끝. 시간의 여유가 얼마 없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익히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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