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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Game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미솔로지2 플레이 기행 -4-

by 레온하트 2009. 3. 30.

동료가 늘어나고 뭔가 안좋은 일에 말려든것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 루크 일행을 도와준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서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던 도중, 뒤틀린 목소리로 "대단해~!"라며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다. 자기들을 리필, 로이드, 지니어스, 코렛트라고 소개한 그들은 라질다에 관련해
해줄말이 있다면서 찾아왔다. 자기들 마을에서 라질다라는 대체에너지를 연구했었다고 한다. 리필은
거기에 개입했던 적이 있는 모양. 그러던 도중 한명의 박사가 연구에 깊숙히 개입하면서 연구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하는데..

연재가 굉장히 지지부진하고 뭔가 얼버부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오래전에 플레이 한 기억을 꺼내어
쓰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더 써야 하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얼버무리고 있는중. 이미지가 없는것도
바로 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