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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Game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미솔로지2 플레이 기행 -7-

by 레온하트 2009. 5. 7.

중간중간 새로운 동료들이 투입되는데 이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는 시간.
먼저 해상관리국에서 나왔다는 세넬과 클로에. 바다와 관련된 게임의 주인공들이다보니 설정도
이런쪽으로 하고 나온듯. 클로에는 세넬따라 왔다.
다음은 어떤 왕국에서 왔다는 에스텔과 유리. 최근 리온10년천하를 무너뜨린 장본인인 유리의 참전.
(최근 테일즈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0년동안 1위를 하고있던 리온을 밀어냈다.)
두 게임간의 텀이 반년도 안된다. 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부분. 게임은 못해봤다.
세번째로 루카의 친구인 스피라. 말하는게 싸가지가 좀 없어보이는녀석. 쌍검을 쓰는 녀석이다.
그리고 의무실에서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있는 이름모를 한 녀석. 언제 모습을 보여줄지는 알수가 없다.

아멜동굴의 최심부에 자니스가 연구를 하고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크레스와 가이를 끌고 그리로 갔는데
마나원리주의자들이 먼저 그곳에 와 있었다. 연구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전투를 피할수없는 상황.
그들의 무서운 몬스터(레벨이 높지 않다면 어려울수도 있는 상대다.)들을 물리치고 리필과 제이드에게
연구자료를 맡겼다. 크레스는 자니스가 연구하고 있는 라르바라는 물질에 대한 조사를 하기위해 멤버에서
잠시 빠져나가게된다. 그동안 새로들어온 동료들을 써보라는 얘기일텐데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