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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Game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외전 -선수추천 1-

by 레온하트 2011. 2. 19.
시즌2를 연재하려고 했는데 뮌헨을 하던 시즌1때보다 여러모로 제대로 하는것 같지가 않아서 지금 하고있는
비야레알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를때쯤 연재를 하려고 계획중이다. 그동안 잊고계셨을 분들을 위해 오늘은
내가 fm2011을 하면서 알게된 성능좋은 선수들을 추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공격수들을 추천하는 시간. 능력치와 기록스샷이 한장씩 올라가고 밑에다가 설명을 하는 형식이다.
이름은 영문으로 작성되니 이름 한글화 파일을 쓰시는분은 유념해주시길 바란다.

1. Vaclav Kadlec

fm2011 공인 본좌 공격수. 스샷의 능력치는 159/163 상태. 원소속팀은 스파르타 프라하라는 체코 클럽이다.
역대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포텐이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순도높은 골결정력을 보여줌을 알 수 있다.
거기에 들여오는 몸값도 굉장히 저렴. 비야레알을 하는 지금도 영입해놨는데 포텐이 더 높음에도 더 싸게
들여왔다. 초기에 들여올때는 침착성이 낮아서 골을 잘 못넣는다. 침착성 훈련을 시켜서 올리고 첫시즌에
각 소속팀의 멘탈좋은 선수들한테 튜터링을 붙여서 선수들의 자질을 흡수하게 하는것도 중요. 마지막으로
추천 역할은 포쳐. 개인능력이 좋아서 드리블돌파로 넣고 타겟을 걸어도 잘한다. 무엇보다 양발이라 자리에
관계없이 골넣는건 엄청 잘한다는게 장점.

2. Dentinho

전설이 되버린 공격수 호나우두의 마지막 팀인 코린치안스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 스샷이 다 유베인
이유는 이 팀을 플레이 할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포지션이 공격수임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다.
어쨌든 기록상으로는 그냥그럭저럭인 플레이어지만 일관성이 높아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다. 어느정도는
완성되어있는 플레이어라 마땅히 건드릴 부분이 없고 좀 비싸다는게 단점으로 지적될만 하지만 비싼만큼의
기능은 해주는 선수. 4시즌이 지났음에도 사온 몸값에서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은걸 봐도 알 수 있는 대목.
짝발인건 좀 단점. 이선수도 개인능력이 좋은편이라 포쳐로 넣고 써주는게 가장 무난한 사용법 되겠다.

3. Ivica Olic

실축에선 부상당해서 시즌아웃이지만 내가 뮌헨을 했을때의 에이스스트라이커는 이 선수였다. 나이는 많지만
나이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선수. 보시다시피 35살인 지금도 팀내 득점2위를 달리고있다. 체력수치가 높고
활동량이 많아서 포워드 어느자리에 놔도 큰 역할을 해준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뮌헨을 하지 않으면 얻기
힘든 선수라는점. 2번째 시즌에 보스먼룰로 풀리는데 계약제의를 무시하고 뮌헨과 제계약을 맺어버린다. 돈을
주면 영입이 가능할지 어떨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스카우터를 보내도 이적에 관심없다가 뜨는 경우가
많아서 데려오는데는 좀 고생할듯.

공격수 추천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에는 미드필더. 일단은 중앙미드필더만 추천대상. 윙어를 낄지 따로쓸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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