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asia's Anime

언덕길의 아폴론 간단감상

by 레온하트 2012. 4. 14.


드럼의 릿짱(아니야!)


우연한 기회로 보게되는 애니가 참 많다. 이번분기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자주다니는 사이트 애니갤러리에서 봤던 게시물이 내가 이 언덕길의 아폴론이라는 애니를 보게된 계기가 되었다. 바로 이 애니의 제작스텝이 와타나베 신이치로와 칸노요코의 조합이었다는 것. 이 조합에는 매우 즐거운 기억이 있는데 카우보이 비밥의 제작스텝의 조합이 이 조합이었다. 카우보이 비밥은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깊은 애니로 자리잡은지 벌써 몇년째 일이고 그런 조합이 애니를 만든다는 것에서 당연히 관심이 가고 이걸 감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애니의 내용은 주인공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데 음악이 매개로 쓰인다는 음악애니의 내용. 몇년전 케이온을 보고 처음 느꼈던 그 감정이 이 애니에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케이온은 결국 개그물로 넘어갔지만 언덕위의 아폴론은 그러지는 않을거 같아서 케이온에 처음 걸었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것 같아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된다. 칸노요코의 재즈 BGM도 기대되고. 

'rasia's An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덕길의 아폴론 완결감상  (0) 2012.07.06
페르소나4 완결감상  (0) 2012.03.30
침락!? 오징어 소녀 완결감상  (0) 201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