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3기 간단감상

신스틸러 야마다. 이쪽일은 확실하군.

일과 사랑, 사랑과 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본격 아르바이트 일상물 Working!의 세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즌이 시작됐다. 일단 원작은 완결이 난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애니도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뭐 그렇게 생각중. 등장인물 사이의 연애노선이라든가 각종 떡밥들이 많이 흘러나온 상태에서 흥미로운 전개로 이어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 중요 떡밥중의 하나가 다시 발화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을 좀 봤었는데 뭔가 이상하게 스케일이 커지더니 스토리가 산으로가서 이 애니도 마무리가 좀 불안불안하다. 그렇게 되고 안봤기 때문에 이후의 전개는 알 수가 없지만 잘 봉합이 되어서 애니의 마무리도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일단은 야마다가 귀여우니까 그거 보는 재미로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