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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Sports

유벤투스, 샌안토니오 이적시장 이야기 season2 -6-

by 레온하트 2016. 7. 22.

1. 오리무중 포그바

그저께부터 불붙듯 마구 올라온 포그바 이적확정설. 1억2천만 유로의 이적료+라이올라에게 가는 25%의 이적수수료를 포함한 거래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계속 기사가 나고 있다. 저 25%가 1억2천만에 포함되는지 안되는지만 협상이 되면 포그바는 맨유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이번주를 들끓게 했는데 뭔가 거의 던딜처럼 생각되던 협상이 여태 소식이 없다. 그 와중에 라이올라나 마로타나 맨유랑은 별 얘기가 없었다고 인터뷰를 하지를 않나 무리뉴도 포그바가 오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 등 포그바의 거취는 오리무중인 상태. 선수가 휴가중이라 그런건지.. 개인적으로는 6:4정도로 아직은 잔류쪽에 무게가 더 실리는거 같다. 지난주엔 9:1이었으니 많이 올라온듯. 


2. 라키티치

뜬금없이 오늘 올라온 소식.. 이라고 하기에는 별로 영양가는 없는듯. 안드레 고메즈가 레알이 아닌 바르셀로나를 선택하면서 지키겠다는 마스체라노가 아닌 라키티치의 이적설이 잠깐 올라왔었다. 에이전트라는 사람이 SNS에 떠나야 할 때라고 적었다나? 그거때문에 우후죽순처럼 포그바의 대체자로 링크가 막 올라왔는데 SNS에 글 쓴 사람이 에이전트가 아니라는듯. 그냥 헤프닝 되겠다.


3. 샌안토니오

백업빅맨을 찾는 샌안토니오가 데이빗리와 그렉먼로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 데이빗리는 베테랑 빅맨이고 그렉먼로는 90년생 젊은 빅맨인데 데이빗리는 미니멈으로 그렉먼로는 트레이드를 알아보는 것 같다. 4, 5번을 넘나들 수 있는 선수가 와주는게 좋기는 한데 두 선수 모두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기는 한듯. 하지만 현실적으로 영입이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그렉먼로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