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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Anime

후르츠 바스켓 간단감상

by 레온하트 2019. 4. 8.

뭐랄까 수난이 많아보이는 상이다.

이 애니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이라고는 20여년전 정말 쩌는 오프닝곡을 만들었다는 것 뿐이다. 지금도 듣고있는 좋은 노래이긴 한데 노래만 알지 정작 작품 내용은 뭔지 하나도 모른다. 이 당시에는 애니노래 중심으로(지금도 뭐 다르진 않지만) JPOP을 무작정 찾아서 듣던 시기라 애니를 잘 모르는데 노래는 잘 아는 그런 작품들이 많기는 했다. 뭐 어쨌든 그런 작품중에 하나였던 후르츠 바스켓이 오랜 시기를 보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리메이크되어 시작하게 되어서 오프닝곡의 인연도 있어서 감상하게 되었다. 처음 느낌은 평범한 러브코미디가 아닐까 했는데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뭔가 특이한 전개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느낌. 십이지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고 십이지를 질투하는 고양이가 있는게 뭔가 꾸러기 수비대를 연상시키는 전개인데 일본에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 모양. 일단 여주인공 중심으로 하렘이 펼쳐지는 모양새인데 남주인공은 또 정해져있는거 같고 십이지 내에 여캐릭터가 또 있어보여서 재밌는 수라장이 펼쳐질거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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