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해의 노래들 예상3

2011 올해의 노래들 예상 올해를 한달남겨둔 요즘 이래저래 일도 많고 귀찮은것도 많아서 여러가지로 짜증도 많이 나지만 올해도 음악이 있어서 그나마 살만했다고나 할까 고통스럽지 않았다고 할까. 음악 덕분에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다. 어쨌든 올해도 연말은 다가올테고 늘 하는 연례행사인 올해의 노래들 선정을 이번에도 해볼까 한다. 얼마 안남은 올해동안 이 리스트에 없는 노래가 튀어나올지 아니면 이대로 굳혀질지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 올해의 업템포 Garnet Crow- Smiley Nation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Garnet Crow의 업템포가 올해의 업템포 후보중 가장 앞서나가있다. 다른 업템포들이 그닥 변변치가 않아서 이번에는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듯. 올해의 발라드 쿠라키 마이- 다시 한번, Bump Of Chicken.. 2011. 11. 1.
2010 올해의 노래들 예상 올해가 벌써 2/3이 지나가버리고 말았다.. 작년에도 했던 것이지만 올해도 2010년의 노래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려고 한다. 늘 그래왔지만 편견과 독선으로 가득찬 선정이기 때문에 보는분들은 알아서 필터링을 해주시길 바란다. 올해의 업템포 방과후 티타임- Utauyo!! Miracle 결국 여기까지 와버린 일본 최고의 락밴드(거짓말) 방과후 티타임. 올해 얘네들 노래말고는 딱히 새로 들은게 없어서 케이온에서 몇부분을 가져갈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올해의 발라드 Bump Of Chicken- 마법의 요리~너에게서 너에게로~ 별일이 없다면 확정적. 쿠라키의 다음 싱글도 업템포고 말이지.. 올해의 락 방과후 티타임- Listen! 유일하게 보고있는 애니인데다가 유일하게 듣고있는 음악이기도 한게 요즘.. 2010. 8. 11.
2009년 올해의 노래들 예상 참 상투적인 발언이지만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엊그제 시작된것같은데 말이다. 정말 상투적인 발언이지만 뭐랄까 요즘은 저 상투적인 발언의 의미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는중. 벌써 반년이라니.. 어쨌든 그래서 상반기에 나왔던 노래들과 앞으로 나오게될 노래를 토대로 2009년의 올해의 노래들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올해의 업템포 쿠라키 마이- touch ME! 유력한 후보. 강력한 대항마라면 mihimaru GT의 다음주에 나오는 싱글이 될듯. 아니면 의외의 곳에서? 올해의 발라드 쿠라키 마이- Beautiful or Garnet Crow- Doing all right 치열한 경합. 쿠라키의 노래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가넷의 노래가 조금 더 점수가 높은상황. 하지만 의외의 변수가 있을지.. 2009.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