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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3

본격 나만 좋아하는 미소녀들 지금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애니메이션들을 보면서 조금씩 그 작품과 시간을 보내게 되면 그 작품 안에서 맘에드는 캐릭터가 생기게 되고 작품내의 최애캐로 발전하게 된다. 이 최애캐라는게 전적으로 내 취향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작품에선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취향의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어떤 작품은 대중의 취향과 거리가 먼 캐릭터를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다. 그래서 오늘은 그 캐릭터들 중에서도 특히나 대중의 취향과 멀리 떨어져있는 것으로 생각되는(언급비중이 낮은) 캐릭터들을 몇명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어? 나도 얘 좋아하는데?" 하시는 분들은 같이 취향을 공유해보도록 하자. 여러분들의 특이한 최애캐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1. 카논- 미사카 시오리 카논에서 병약미소녀를 맡고 있.. 2018. 5. 7.
클라나드&에프터 스토리 늘 그렇듯이 메인히로인도 뭣도 아니지만 불쌍한 역할은 혼자 도맡아 하는 My favorite인 료로 짤방을 꾸며봤다.(주인공이 얘는 성으로 언니는 이름으로 부르는것에서부터 선택받지 못한 슬픔이 느껴진다.) 1기는 좀 오래됐고 에프터 스토리는 최근에 블루레이로 발매가 되어서 두 작품을 한꺼번에 보고있다. 1기는 아이팟으로 에프터 스토리는 집에서 보고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에프터 스토리를 아이팟으로 돌아다니면서 보다간 지하철 눈물남으로 등극할 위험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1기는 그나마 가벼운 내용이라 눈물을 흘리진 않겠지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보고있다. 어쨌든 스토리가 이어지는 두작품을 한꺼번에 보면서 최근 느낀게 있는데 클라나드의 오프닝 영상은 에프터 스토리 내용 에프터 스토리의 내용은 클라나드의 내용을 보.. 2011. 5. 12.
클라나드 어나더 월드 토모요편 간단감상 작년 가을~봄시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이야기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클라나드. 이번에 그 TV판을 담은 DVD에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상의 내용에 의하면 에프터스토리라는데 토모요의 엔딩을 보고 나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어쨌든 클라나드가 끝나고 나서 에프터스토리를 따로 TV판으로 내준다고 했었기 때문에 그걸 기다리고 있었지 이런 특전이 나올거라는 예상은 하지를 못해서 약간 충격이었다. 보면서 딱 하나 드는 생각이라면 '에프터스토리는 이런 장면이 계속 나오는 건가..'라는 것. 염장에 염장으로 이어지는 무한콤보에 KO. 하지만 그 안에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보는동안 '역시 클라나드' 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장면의 영상미는 정말 혀를 내두.. 200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