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월16일이 되면 PSP의 새버전이 나온다. 그와 시기를 맞춰서 DJ MAX 클레지콰이 에디션이
나온다고 한다. 블랙스퀘어와 시기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지만 동시발매의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는
없을듯.
바로 일주일 뒤에는 팬들을 1년 가까이 낚았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신작이 나온다. RPG팬이라면
기대해도 될만한 작품일듯.
그리고 10월30일.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페르소나4의 한글화 발매. 3와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 없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게임의 가치는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간만에 한글화 RPG가
발매되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뭔지모르게 이번에 사활을 건듯한 SCEK. 보통 이런건 연말에 빵빵 터뜨려주기 마련인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고 9~10월경에 힘을 기울이는듯한 인상을 준다. 이렇게 다 나와버리면 연말에는 도대체
얼마나 더 엄청난 것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rasia's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천벽력과같은 소식 (0) | 2008.10.24 |
---|---|
DJ MAX 신작에 바란다 (0) | 2008.09.14 |
DJ MAX신작에 바란다 (0) | 200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