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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이야기들

블로그 업데이트용 잡담

by 레온하트 2009. 1. 20.
방학을 한 이후로는 그냥 뒹굴뒹굴 놀고있다. 방학때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지만
하나가 흐트러지고 나니까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건 무슨 어처구니란 말인가..
괜히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계속 들고있다. 쩝..

우연한계기로 시작된 신작애니 챙겨보기. 어느덧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3개의 신작을 한번에 보게됐다. 그동안은 계속 2개, 1개씩 봤었는데 말이다. 그 3개중에 두개가 후속편인걸
보면 이동네건 저동네건 신선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참 아쉬울 따름.

그 애니중에 유일한 신작(뭐 이것도 게임원작이니까 재가공이지만.) 화이트앨범. 주인공 성우가 히라노 아야였다.
삼각관계의 다른축이 미즈키 나나라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히로인이 히라노였다는건 까맣게 잊고 있었던
터라 이 여성과의 만남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것에 뭐랄까 경이로움을 느낀다.

쿠라키 마이의 신앨범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돌았다. 뭐 2월이 되면 정발이 된다고 해서 일단은 그걸
지를예정이라 미리 받아서 들어봤는데 일단의 평가는 그럭저럭. 자세한건 리뷰글에서.

게임화면 동영상을 찍고 싶은데 프로그램이 이상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계속 안되고 있다.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요즘 하고있는 게임의 영상을 올려서 좀 써보려고 했더니.. 기술적인 문제를 얼른 해결해놓지 않으면 블로그의
활성화는 멀고먼 이야기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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