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asia's Sports

유벤투스 이적시장 이야기 season2 -10-

by 레온하트 2016. 8. 7.

오늘은 그동안 있었던 이적설들에 대한 업데이트 뉴스들. 새로운 선수가 안나온다.. 


1. 미드필더

마티치는 별 얘기 없고 이번주를 달궜던건 비첼과 마투이디.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비첼은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라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에버튼이 3000만 유로를 오퍼했다고 하는데 유벤투스는 2000만도 안되는 이적료를 원하고 있어서 나같아도 안하고 싶겠다는 생각. 

오늘 마투이디에게 오퍼를 넣었다고 한다. 파리는 3500만 유로를 원한다는 듯. 이적료도 이적료지만 연봉이 ㅎㄷㄷ한 선수라 협상이 쉽지만은 않을거 같다. 

루이즈 구스타보는 자자와 트레이드설도 오르고 있는 중. 문제는 자자가 이탈리아를 떠나는걸 원치 않아서 트레이드는 힘들듯. 볼프스부르크는 자자가 필요하고 유베는 구스타보가 필요하니 서로 윈윈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2. 방출루머들

에르나네스에게 관심을 표하는 클럽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 최근에는 발렌시아까지 추가가 되었다. 어디든 좀 데려가 줬으면..

르미나에게 계속해서 커다란 오퍼들이 오고 있다고 한다. 일단 유베는 팔지 않겠다는 입장. 개인적으로도 남겼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슬라는 칼리아리 행이 가까워오고 있다는 듯. 제 몸에 맞는 옷을 입게되면 잘할거 같아서 딴데 가서 잘 했으면 좋겠다. 


3. 가비골 현상황

인테르가 2500만 유로의 금액을 오퍼했다고 한다. 연봉도 350만 유로라나? 어쨌든 꽤나 높은 금액인데 소속클럽도 그렇고 선수도 그렇고 일단은 올림픽까지는 지켜보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 이제 시작했으니 2주정도인데 볼만할듯. 바르셀로나는 지지쳤고 최근 루머는 레스터시티도 뛰어들었다는 소식. 가장 핫한 96년생이 아닐까 싶다.


4. 마치 영입과도 같은

마르키시오의 10월 복귀설. 이미 러닝과 볼을 이용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10월에 복귀면 거의 반년정도인데 돌아와서도 기량을 뽐내줬으면 좋겠다. 화이팅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