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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Sports

유벤투스 이적시장 이야기 season2 -15-

by 레온하트 2016. 8. 26.

1. 마투이디

다른 미드필더 이야기는 거의 사그라들고 마투이디만 남은 상황. 보너스 포함 2500만 유로수준의 거래가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 선수가 가고싶어하는 열망이 컸기 때문인듯 한데 처음에 4000만 유로를 불렀던 파리의 입장이 왜 갑자기 이정도로 낮아졌느냐를 생각해봐야 할듯. 연봉을 얼마를 불렀을지..


2. 자자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이 거의 확정되어간다고 한다. 2800만 유로의 이적료 거래라고 하는데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고 다른 매물들은 다 거절을 당하는 이 와중에 있는건 돈 뿐이니 비싸게 불러서 얼른 선수 수급을 하고싶은거 같다. 이와 별개로 유베의 공격수들이 2시즌을 못버티고 계속 이적해나가는데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듯. 


3. 토리노에 집을 구하는 유명 남미선수

일전에 저 소제목과 비슷한 느낌의 기사가 떴던 적이 있었다. 뭐 결국 이과인인걸로 결말이 났지만 새로운 남미의 유명선수가 토리노에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바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게 이적을 암시하는 내용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고 아니라는 반박기사도 났다고 하는데 일주일도 안남은 이적시장에 갑작스런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줄듯. 하메스가 안되면 코바치치를 노린다고 한다.


4. 그 외의 자잘한 소식들

에르나네스를 밀란에 제의했지만 칼같이 거절당했다는 소식. 쩌리는 안팔리니 쩌리인데 이런걸 1100만이나 주고 사다니..

콘테가 콰드라도의 이적을 막고있다고 한다. 하메스가 오면 콰드라도는 못온다. 규정 때문에.. 뭐 어쨌든 임대이적이 달갑지 않은건 사실이고 콘테가 좀 써먹고 싶은것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