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내리노라
이곳에서 알바를 하면 커플이 될 수 있다는 전설의 레스토랑 애니메이션 www.Wokring!이 완결을 맞았다. 3기나 진행되면서 간만보던 전작에 비해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마무리가 되었다. 길게 끌 이야기를 만들지 않았던거 같지만 뭐 어쨌든 간결하게 잘 마무리가 된듯 하여 기본적으로는 괜찮았던거 같다. 좀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 간결한 나머지 밍숭맹숭한 이야기구조로 이어졌다는거 정도. 새로운 정신나간 캐릭터들도 꽤나 맘에 들었고 그냥저냥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문제라면 내가 이 염장질을 크리스마스에 굳이 봤어야 하는거 정도. 직장생활 하기 전에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도 좀 해볼걸..
'rasia's An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올해의 미소녀 best (0) | 2016.12.25 |
---|---|
너의 이름은 감상 (0) | 2016.12.20 |
블로그 10주년 기념 연간 미소녀 결산(06-15) (0) | 2016.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