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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키마이72

쿠라키 마이가 이번주부터 투니버스에서 시작된 명탐정 코난의 신작. 언젠가도 했던 얘기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코난은 애니보단 만화책을 더 좋아해서 챙겨보지는 않지만 늘 신작이 할때마다 주제가를 체크한다. 왜냐면 Garnet Crow의 노래가 개사가 되어서 나오냐 안나오냐를 확인하기 위해서 였는데 안타깝게도 그들의 노래는 채택이 되지를 않아서 늘 아쉬운 결과만 낳았었다. 그러던중 쿠라키의 노래가 5번째 시리즈부터 3번 연속으로 나오기도 했었다. 계속 인연을 쌓아가나 싶더니만 8번째 시리즈는 첨듣는 노래라 당황했던 기억도 있다.(영상은 Garnet Crow의 곡이 오프닝일때의 영상을 써놓고..) 끊긴줄 알았던 쿠라키와의 인연이 이번에 대폭발했다. 이번 투니판 명탐정 코난의 오프닝을 직접 부르게 됐다는 것. 작년에 나왔던 앨범에.. 2011. 4. 6.
쿠라키 마이 새싱글 간단감상 일본의 중심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났다. 뉴스에서 보여주는 영상들은 하나같이 지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런 모습들이었다. 절망스럽겠지만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 지진 직후의 쿠라키 마이의 스테프의 트위터에서 그녀의 무사소식을 알게된 것이 이 슬픈 뉴스중에서 그나마 기쁜소식. 그 기쁜소식과 함께 이번주에 나온 쿠라키 마이의 새싱글에 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1. 슬픔 곡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타이틀곡인 천만번의 키스는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 있고 커플링은 가사가 굉장히 안타깝다. 이별과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안타까움들이 많이 녹아있는 두 노래인데 전부터 생각했던 것이지만 쿠라키의 노래 가사들은 음미하면 내 마음 깊은곳을 .. 2011. 3. 12.
쿠라키 마이 새싱글 발매정보 倉木麻衣の35枚目のシングル『1000万回のキス』が、3月9日にリリースすることが決定しました! 2011年第一弾シングルとなる今作は、片想いのもどかしい気持ちと、 前向きに頑張ろうとする希望を歌った、ちょっと切ないミディアムチューン☆ KOSE「エスプリーク プレシャス」の新CMソングにも決定!!! 是非楽しみにしていて下さいね♪ 初回限定盤 通常盤 『1000万回のキス』 2011.3.9(Wed) RELEASE 【収録曲】 1000万回のキス さよならは まだ言わないで 1000万回のキス -Instrumental- さよならは まだ言わないで -Instrumental- <初回限定盤> 仕様:CD + 特典 特典:MAI KURAKI SPECIAL PHOTO BOOK(全24P) ジャケットのアナザーショットや、オフショットなどが満載!!! 初回限定盤のみの豪華写真集.. 2011. 2. 6.
쿠라키 마이 새앨범 정식발매 연기 제목대로. 방금 주문한 공원몰에서 문자가 왔다. 12월7일로 연기됐단다. 왜 여지껏 안오나 해서 아이팟에다 어플까지 받아서 확인을 했는데 말이지..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된다 이거지. 2010. 12. 3.
쿠라키 마이 새앨범 정식발매예정 제목대로. 그래도 아직 쿠라키의 음반을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 발매일은 12월2일. boyfriend가 들어있는 cd와 10년뒤의 쿠라키에게 보내는 타임캡슐DVD가 들어있는 한정판이라고 한다. 공식홈페이지가보니 초회한정판 버전을 파는듯. 내한공연 성사시키고 발을 슬그머니 떼버린 엠넷에서 예전의 씨엔엘로 돌아온 첫앨범(은 맞지 이전건 싱글..) 이니 그동안 잊지않고 다시 찾아준 그들에게 감사하면서 장바구니에 담도록 하자. (그런 의미에서 Garnet Crow 다음 앨범도 정식발매 부탁해요.) 2010. 11. 20.
쿠라키 마이 새앨범 간단감상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슬슬 겨울나기도 준비해야하는 요즘. 겨울을 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좋은음악이 없다면 겨울을 나는건 쉬운일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그런지 좋아하는 가수들이 하나둘씩 앨범을 내기 시작했는데 그 첫번째로 쿠라키 마이가 새로운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거의 2년만에 나오는 새앨범은 어떤 음악들로 채워져 있을까. 1. 기계음과 유행 여기나 저기나 앵앵거리는 기계음을 가지고 중독성강한 음악을 만드는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물론 그런거에 아랑곳않고 자기만의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들도 많지만 성공을 노리는 팝가수들은 거의가 이런 음악을 만들고 있다. 쿠라키도 이런 시류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는지 빠른템포의 노래들은 어김없이 기계음으로 도배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