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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Manager 20119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3- 1. 우리팀 베스트 일레븐을 소개합니다 이번시즌 우리팀 베스트 일레븐되겠다. 영입은 엄청 했지만 정작 주전급은 두명뿐이라는것과 부상때문에 이 라인업을 제대로 가동해본적이 손에 꼽을정도라는게 유머포인트. 저번시즌에 가장 많은 경기를 뛰면서 활약해줬던 슈바인슈타이거가 부상으로 한달을 날려먹어서 베스트 일레븐 가동은 한참뒤에나 가능할것같다. 2. 전술소개 이미지는 재활용. 공격적인 4-4-2포메이션으로 운영하고있다. 왼쪽 포워드에 타겟을 걸고 포쳐로 설정한 오른쪽 공격수가 골을 주로 넣는다. 양쪽 윙은 둘다 인사이드포워드로 설정. 왼쪽 중앙미드필더는 딥라잉플레이메이커로 설정해서 스루패스를 찔러주거나 중거리슛을 뻥뻥쏴주는 역할. 오른쪽 중앙미들은 볼위닝미드필더. 왼쪽이랑 역할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조금 더 수.. 2010. 11. 29.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2- 1.팀소개 이번에 처음으로 잡은팀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맹주 바이에른 뮌헨 되시겠다. 본인이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팀중에 하나이며 세계최고의 명문클럽중 하나. 위닝일레븐 할때도 주력중 한팀되겠다. 2. 진행상황 현재 2011/12시즌 첫경기를 앞두고 세이브를 해놓은 상태. 지난시즌은 화면을 보면서 얘기하도록 하겠다. 리그는 당연히 1위를 달성했다. 무승부가 징그럽게 많은 이유는 초반에 굉장히 힘들게 진행하다가 중반에 능력들이 폭발했기 때문. 주전골키퍼인 부트가 5개월부상을 끊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컵대회는 어처구니없게 8강에서 2부리그팀에게 승부차기로 지면서 탈락. 저팀은 결승까지 진출해서 준우승을 했다. 누가 어떻게 팀을 조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다고 생각. 챔피언스 리그.. 2010. 11. 26.
Football Manager 2011 분투기 -1- 이번달 초에 나온 폐인양성게임인 Football Manager 2011(이하 fm2011). 한번 빠져들면 아침해를 본다는 명성에 걸맞는 말도안되는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으로 본인도 재작년부터 갑자기 빠지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뽕을뽑기전까지는 계속 이 게임을 즐기게 됐다. 어쨌든 올해도 fm은 나왔고 나는 이 게임에 다시 손을대게 되었다. 09에서 스페인, 10에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를 재패한데 이어 이번 fm2011은 독일리그를 정복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오늘부터 그 여정에 대한 글들을 전작에 이어 다시 써보려고 한다. 이번에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첫번째 글이니 오늘은 게임하다가 평점10을 찍은 화면하나 보여주고 마치려고 한다. 팀소개와 기타 이야기들은 다음시간에. 201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