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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Manager 20125

Football Manager 2012 분투기 -4- 레전드로스터를 이용한 하부리그 팀으로 진행하고 있는 FM2012. 오늘은 예고드린대로 우리팀의 주축선수와 2부리그 결산을 하고자 한다. 1.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우리팀에 있는 선수들은 그냥그런 선수들이지만 어쨌든 최고의 선수가 될 떡잎을 갖춘 선수들이다. 그 떡잎이 제대로 만개한 선수들도 있는 반면 내가 잘못쓰고 있든지 생각보다 별로인 선수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는 큰 나무가 될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떡잎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데이비드 베컴. 레전드 로스터 선수들중 오른쪽 공격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그냥 최고의 오른쪽 공격수가 되어있는 선수다. 크기 시작 할 때부터 이미 세트피스의 능력자로 시작해 공격력이 길러지면서 골도 넣고 세트피스 공격도 잘하는 만능선수로 크게된다. .. 2012. 5. 19.
Football Manager 2012 분투기 -3- 우라칸 발렌시아라는 팀에 레전드 선수들을 다 옮겨서 시작하게된 FM2012. 과연 어떤 선수들이 내 눈에 띄었으며 팀이 어떻게 성장해나가고 있는지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볼까 한다. 먼저 팀 로스터. 팀의 컨셉은 갈락티코 1기 시절의 레알마드리드. 몇몇 선수를 제외하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이적해오면서 시작된 갈락티고 2기 전까지 레알마드리드에 자기의 이름을 올려놨던 선수들이다. 물론 레전드 로스터가 그시기의 모든 레알선수들을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몇몇 선수들은 전성기의 기량을 간직한 채로 FM의 데이터에 저장되어 있는 선수들도 많기 때문에 백업할 선수들을 몇몇 선발하게 되었다. 취향이 취향이다보니 이탈리아 선수들 위주로 되어있는건 뭐 어쩔 수 없는 노릇. 한국선수도 하나 넣어봤고. 카시야스를 쓸 수 없으니.. 2012. 5. 15.
Football Manager 2012 분투기 -2- 연재하겠다는 소식만 전해놓고 정작 연재는 하지 않았던 FM분투기. 유벤투스로 시작하고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토트넘으로 바꿔서 또 몇시즌 진행해놓은 상태다. 그동안 연재를 하지 않았던건 유벤투스로 분투기를 진행했던 전작의 데이터가 이 블로그에 남아있었기 때문이고 생각보다 FM을 많이 하지 않았던게 또 다른 이유였다. 그런데 연재를 재개할 마음이 들었던건 즐겨찾는 FM 커뮤니티에서 레전드 로스터라는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내가 잘 알고 있는 레전드들이 어린나이로 부활해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하는 로스터였다. 이 로스터의 발견은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던 내게 큰 동기부여가 됐고 FM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에디터까지 써가면서 새로운 게임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물론 에디터로 선수들의 능력치를 건드리지는 않았다.).. 2012. 5. 12.
Football Manager 2012 분투기 -시작- 어느정도 진척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시작하고자 몇주가량(사실 2011을 좀 더 하고 있어서) 게임을 진행해보고 난 뒤 드디어 세번째의 FM분투기가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은 첫번째로 전작과 달라진점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려고 한다. 대부분 비주얼위주로 나가게 될듯. 1. 팀 클릭시 선택화면 변화 예전에는 팀명을 클릭하면 1군선수단이 나왔었다. 그게 이번에는 팀의 정보가 요약되어서 나오는걸로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불편해졌다고 생각. 우리팀 선수를 볼때는 위에 팀메뉴로 선수단보기를 하거나 저 화면에서 1군선수단을 클릭해야 선수들을 볼 수 있게 바뀌었다. 이건 다른팀을 볼때도 마찬가지라 선수정보를 보는걸 위주로 하는 다른팀보기가 귀찮아져서 굉장히 불편하다. 저 화면이 보이면 예쁘긴 하지만 그게 .. 2011. 11. 16.
FM 2012 어느팀부터 할까? 내일이나 모레면 발매가 될 풋볼매니저 2012. FM2011을 아직 하고있고 당분간은 한글패치도 안나올테니 당분간은 FM2011을 하겠지만 언젠가는 하게될 FM 2012. 연재기를 작성하게 될 팀은 과연 어디가 될 것인지. 몇개의 팀을 리스트업 해봤다. 1. 박주영 내보내라! 아스날 실축에서 굉장히 답답한 요즘을 보내고 있는 아스날. 게다가 대한민국의 캡틴을 영입해놓고는 3옵션으로 쓰고있어 한국 축구팬들에게 원성을 사고있기도 하다. 그러니 내가 아스날을 해서 박주영도 써먹고 무관의 세월도 끝내는 게임을 해보려는게 아스날을 하려는 목적 이지만, 첼시를 했던 전력과(같은 리그 라이벌팀은 잘 안하려고 한다.) 내가 박주영을 그닥 인정하지 않는면도 있어서 하게될지 어떨지.. 2. 바르사를 박살내라! 레알 마드리.. 201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