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asia's Sports

유벤투스 이적시장 이야기 season2 -12-

by 레온하트 2016. 8. 15.

1. 자자 현상황

볼프스부르크 측에서 전용기까지 띄워서 극진히 모신 끝에 자자의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이 가까워오고 있다는 소식. 시설이나 기타등등을 돌아보고 왔다는데 선수가 팀의 비전에 확신을 가졌을지 어땠을지 궁금하다. 


2. 테베즈의 유산들 현상황

바달라는 아르헨티나 클럽으로 다시 임대를 갔다. 말했듯 유스팀에서도 그닥이었던 선수라서 940만 유로였나의 우선협상권을 쓸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내년 4월까지니 시간은 충분.

밀란이 벤탄쿠르에게 최후통첩을 했다고 한다. 1300만 유로+보너스로 제안. 유벤투스의 우선협상권도 쓰여진 상황인듯. 밀란은 영입되면 주전으로 쓸 것이라고 선수를 꼬셨다고 하고 유베는 보카로 임대를 보내주겠다고 구단을 꼬셨다고 한다. 며칠내로 밀란이 발을 빼든지 밀란으로 이적을 하든지 결정이 날듯. 


3. 새로운 미드필더

인테르의 브로조비치가 새로운 영입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크로아티아의 중앙미드필더로 인테르가 정신 못차릴때 혼자 괜찮은 활약이었다고 하는데 후반기엔 버로우탔다나 뭐라나. 이미 만주키치, 피아차 등의 크로아티아 선수들도 있고 하니 리스트에 올라온거 같은데 이미 지난시즌에 에르나네스로 피를 봤던 경험이 있는 만큼 이쪽은 좀 걸러줬으면 하는데.. 피야니치를 수비형미드필더로 내려서 쓴다면 파이팅 있는 중앙미드필더가 필요하기는 한데 이쪽이 그 역할을 해줄지 어떨지는..


너무 큰 퀄리티의 선수가 떠나버렸는데 매물은 그정도가 아니다 보니 소식이 영 퀄리티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