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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315

페르소나3 FES 플레이기행-3- 첫 의뢰실패가 나왔다. 아..아라가키 이녀석! 이상한데 숨어있어서 말을 못거는 바람에 9월17일을 그냥 넘겨버리고 말았다. 그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타르타로스 안에 있어서 늦어버린 상황.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제대로 의뢰 달성해야지..최강의 존재도 잡는다. 이번에는.. 의뢰에 실패한 사진..아 보면 볼수록 아쉽네 아래 사진은 특별활동부 여자들과의 커뮤니티때마다 보면서 느끼는 어처구니.(두 사진이 다 유카리인건 그냥 '완전소중' 유카리니까.) 같은 기숙사 살면 좀 같이 돌아가라고..그냥 서먹서먹해서 그런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관계'가 되어도 헤어져서 기숙사에 돌아가는건 변함이 없다. (후카도 특별한 관계때까지 저러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람들과의 유대가 소중한 이 게임에서 이렇게 서.. 2008. 7. 20.
페르소나3 FES 플레이 기행-2- 별 의미는 없는 주인공 할렘샷. 주인공 주위에는 여캐들만 잔뜩~ 전회에서 언급했던 아이기스의 총공격 컷인. 역시 귀여워~ 며칠동안 이상하게 졸려서 플레이의 전진은 그다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FES에서 추가된 이벤트인 영화제2주째와 산보. 얘네들 덕분에 방학때 교외 커뮤니티 마스터는 물건너간 상태. 곧 개학이기 때문에 교내커뮤니티에 집중해야하는 상황.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6정도이고 9월에 의외로 자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올 커뮤니티 맥스라는 커다란 계획에 방해를 받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새로 커뮤니티가 생기는 11월과 1월에 새로생기는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거의 다 맥스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어려움이 크다. 각 아르카나마다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으려니까 게임이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다. 만들다보니까 전.. 2008. 7. 17.
페르소나3 FES 플레이 기행 -1- 오늘부터 페르소나3 FES의 플레이 이야기를 연재해 보려고 한다. 일단 첫번째는 텍스트 위주로 가겠지만 가끔 플레이 스샷이라든지 동영상이라든지 올려볼 예정(폰으로 찍을 예정이라 화질의 어처구니가 발동될 예정..-_-;;) 어느덧 플레이는 중반으로 치달아 가고 있다. 현재 8월 중순을 진행중인데 타르타로스를 너무 못가서 컨디션이 보통임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가고있다. 다행히 적들이 쉬워서 마하~계열 마법으로 약점을 찔러서 다 넘어뜨리고 총공격-원킬-경험치 라는 페르소나3의 필승패턴이 어느순간부터 계속되어가는 중. 커뮤니티는 나름대로 올 커뮤니티 완성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하지만 레벨2가 되었던 여자친구 커뮤니티 하나가(힘) '완전소중' 유카리랑 여름축제 데이트를 하니까 리버스가 되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 200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