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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의小事39

아르바이트 1주차 정리 지난주는 시작하자마자 14시간을 일하고 12시간을 일하는 강행군이었다. 하지만! 비가 와주는 덕분에 지난주 후반은 거의 놀면서 지낼 수 있었다. (비피해 입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난 비가 계속 왔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비가와준 덕분에 일도 줄어들어 며칠동안 계속해서 2시간정도 일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패턴의 반복. 오늘은 그럭저럭 일 했지만 지난주 시작만큼의 포스는 아니었다. 하지만 너무 덥다.. 더우면 에어컨 주문이 늘고 주문이 늘면 많이 나가야 되고 많이 나가면 힘들고 이런젠장.. 그저 얼른 시원해지기만을 바랄뿐..비가 많이 오든가.. 2008. 7. 29.
당분간 업뎃이 굉장히 저조해질 전망입니다 간만에 일을 하는거라 심신이 많이 지치네요. 무엇보다 전 겨울시즌에 주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여름시즌에 알바하려니까 쉬운일이 아니네요. 거기에 곧 있으면 이사를 가게 되서 웬만한 짐들은 거의 다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 곧 페르소나가 들어있는 PS2도 이삿짐 박스안에 들어갈 예정이구요. 덕분에 플레이 기행도 이제 작성할 일이..(그것보단 일단 플레이 자체를 별로 못했고..) 가끔 이렇게 일기형식의 글이 자주 올라올듯 합니다. 보는 애니도 계속 쌓이고 이거 큰일이에요.. 2008. 7. 25.
아르바이트 중 제목대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종목은 '에어컨 설치작업보조'라는 정말 애매모호한 직종. 여름한철 장사라 나름대로 특이하다면 특이한 아르바이트라고 할 수 있겠다. 보면서 스쿨럼블의 하리마도 생각이 나고 해서 (라는건 페이크고) 그냥 페이 괜찮고 경험쌓기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시작했다. 하지만 일이 쉽지않아서 벌써부터 덜덜덜.. 한달 잘 버텨낼 수 있을까? 200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