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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의小事39

알바끝 추석을 맞이해서 2주동안 진행됐던 알바도 끝났다. 블로그에 글을 전혀 올리지 않았던건 다른걸 하고 얼른 자고싶었기 때문. 돈을 덜받더라도 덜 피곤한 알바를 해야겠다. 찾기가 힘들어서 문제지만.. 내일부턴 본격적인 업데이트. 2009. 10. 1.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주) 이 글에 쓰여진 저의 의견은 제가 일하고 있는 부천에 있는 H백화점과 전에 일했던 H마트에 한해서 거기에서 펼쳐진 의외의 불평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다른 곳에선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 일이라는것 미리 말씀드립니다. 얼마전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추석전까지 각종 선물세트들과 씨름을 하는 알바다. 사실 막노동에 가까운 일이라 재미와는 거리가 멀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막노동말고 돈을 그럭저럭 주는곳이 단한곳도 없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해 시작하게 됐다. 좀 걱정했던 것에 비해 일도 어렵지 않고 직원들도 잘 대해줘서 그냥 괜찮네 하면서 다니고 있지만 나에게 주어진 불평등에 뭔지모를 더러운 기분이 들었다. 어느 건물에 가도 흡연실은 존재한다. 내가 알기로는 4층이상의 건물은 무조건 금연으로 알고있는데 .. 2009. 9. 20.
이런저런 얘기 한 열흘동안 인터넷을 못하고 지냈었다. 인터넷을 다시 시작하고 며칠이 지났지만 인터넷이 안되던 때랑 되던 때랑 그렇게 많은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인터넷을 안할때 만화책을 읽던게 지금은 그냥 웹서핑으로 비는시간을 떼운다는게 다를뿐. 없을때는 그렇게 하고싶었는데 막상 다시 돌아오고 나니 그전의 내 생활과 인터넷이 그렇게 커다란 연관관계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불편했던건 메일확인을 못했던 것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무한반복 에피소드가 지난주로 끝났다. 확실히 두개를 몰아봤더니 정말 얘네들이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 왜 많은 사람들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왔는지 난 끝나고 나서야 알게되었다. -늘상 하는말이지만 내게 이 애니는 하루히를 보기위한 플레이어라 어떤 이야기가 나오든 별 .. 2009. 8. 13.
폭파됐던 기획들 오늘은 내 머릿속에서 생각만 해두고 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폭파됐던 기획들 얘기를 해볼까 한다. (지금 중단된 리뷰나 플레이 기행은 할거다. 예정일 뿐이지만..) 1. 미소녀 특집 각종 미소녀이야기를 할 계획이었다. 좋아하는 미소녀 캐릭터 특집이라든지 매일매일 임배우찬양 같은 포스트거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정된 저작권법인지 뭔지 때문에 안타깝게도 폭파돼버렸다. 미소녀 캐릭터 특집은 이민특집 이전에 쓰려고 했던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안타까운 부분. 2. 은영전 특집 전에도 썼던 기획이긴 하지만 조금 더 스케일을 키워서 나라 전체를 비교하는 포스트를 작성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책에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있는 글귀들을 소개하는 글을 쓰려고 했지만 역시 저작권법이 그런걸 해도 잡아간다기에.. 2009. 7. 27.
잡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한 에피소드가 무한반복중이다. 원작내에서도 반복된다고 나왔던 것이기 때문에 한두번 반복하는거야 이해를 한다고 하지만 벌써 한달째 이모양이니.. 내 예상으론 앞으로 두번은 더 할것같다. 다음 스토리를 보고싶다고 하는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하지만 난 저 짤방의 하루히같은 레어한 스타일들이 나오면 뭐 반복도 환영. 나에게 이 애니는 하루히 플레이어일 뿐이니까. 풋볼매니저라는 게임에 빠져있는중. 축구팀을 경영해서 세계최고의 축구팀을 만든다는 목적을 가진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그점은 위닝일레븐의 마스터리그와도 닮아있지만 축구가 목적이 아닌 경영이 목적인 게임. (경기도 직접 조작 해서 게임을 할 수는 없다.) 예전에 2006인가 2004인가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바로 경기에서 게임을 못한다는게.. 2009. 7. 17.
여러가지 이야기들 전세계를 슬픔과 상실감의 도가니로 빠뜨려버린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 그 여파는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그가 남겼던 족적들을 따라가다보니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더라. 자세한 얘기는 장례식날 쓰게될 포스트에. 뭐 여러번 언급했던 이야기지만 일본성우인 히라노 아야에 푹 빠져있는 상태. 최근에 하루히가 다시 시작하면서 이 처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최근 많이 보게 되는데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 나이가 한살만 많았어도.. 갈수록 예뻐지는건 쿠라키도 마찬가지인것같다. 역시 여성은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한 10년동안은 미칠듯이 예뻐지는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자기여하에 달려있지만.. 요즘 TV를 틀면 나보다 나이많은 여성을 발견하기 어려운게 현실. 그래서 '만날 고기만 먹으면 물리니까 채소도 먹어보자... 200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