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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의小事39

보다 만 애니들 하루에도 여러가지 애니들이 나오고 사라지는 요즘. 취미중에 하나인 애니감상은 장르와 발매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해지고 있다. 오늘은 즐겁게 봤던 애니들이 아닌 보다가 중간에 중단해버린 애니들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천사소녀 네티 보면서 감상글까지 올렸던 작품이지만 초반 몇화만 보고 보지를 않고 있다.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역시 유치찬란한 스토리가 맘에 안들었던 것 같다. 캐릭터빨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그런 애니였다. 2. 나디아 상식을 키우기 위해(무슨 상식?) 보기 시작했지만 학교를 다니다가 바빠버리는 바람에 시간이 없어서 못봤고 결국 어디서부터 봐야하는지 잊어먹어서 못보고있는 작품.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는데.. 3. ARIA The Natural 물론 이건 이전에 몇번씩 봤던 작.. 2009. 6. 18.
2009년 올해의 노래들 예상 참 상투적인 발언이지만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 엊그제 시작된것같은데 말이다. 정말 상투적인 발언이지만 뭐랄까 요즘은 저 상투적인 발언의 의미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는중. 벌써 반년이라니.. 어쨌든 그래서 상반기에 나왔던 노래들과 앞으로 나오게될 노래를 토대로 2009년의 올해의 노래들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올해의 업템포 쿠라키 마이- touch ME! 유력한 후보. 강력한 대항마라면 mihimaru GT의 다음주에 나오는 싱글이 될듯. 아니면 의외의 곳에서? 올해의 발라드 쿠라키 마이- Beautiful or Garnet Crow- Doing all right 치열한 경합. 쿠라키의 노래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가넷의 노래가 조금 더 점수가 높은상황. 하지만 의외의 변수가 있을지.. 2009. 6. 7.
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듣던 음악을 다시 듣고, 게임도 다시 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아르바이트도 하는중. 하지만 가슴 한구석에 돌덩어리가 하나 앉아있다. 뭔지모를 무거운 이 마음... 2009. 6. 3.
블로그 업데이트용 잡담 방학을 한 이후로는 그냥 뒹굴뒹굴 놀고있다. 방학때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지만 하나가 흐트러지고 나니까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건 무슨 어처구니란 말인가.. 괜히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계속 들고있다. 쩝.. 우연한계기로 시작된 신작애니 챙겨보기. 어느덧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3개의 신작을 한번에 보게됐다. 그동안은 계속 2개, 1개씩 봤었는데 말이다. 그 3개중에 두개가 후속편인걸 보면 이동네건 저동네건 신선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참 아쉬울 따름. 그 애니중에 유일한 신작(뭐 이것도 게임원작이니까 재가공이지만.) 화이트앨범. 주인공 성우가 히라노 아야였다. 삼각관계의 다른축이 미즈키 나나라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히로인이 .. 2009. 1. 20.
휴.. 중간고사 기간이다. 딱히 공부하는건 없지만 역시 힘든건 힘든게 시험기간. 대체 왜 이때 과제를 해야하냐고.. 이번주말은 밀린애니들을 보면서 떼울 생각. 이번 신작은 1화이후로는 하나도 못봤다. 20면상의 딸도 아직 두개나 남아있고.. 10월도 끝을향해 가고있지만 왜 아직도 날씨는 후텁지근한지 모르겠다.(오늘 좀 시원해지긴 했지만..) 어차피 겨울이 된다고 해도 그건 그것나름대로 짜증나겠지만.. 여기에 더해서 모기도 엄청나게 많은데 정말 이런 쓸모없는 생명체가 왜 아직도 살아있어야 하는지는 좀 의문. 누군가 멸종시킬수있는 방법을 개발해줬으면 좋겠다. 분명 노벨상 받을텐데.. 2008. 10. 23.
첫째주가 끝나고 깔끔하게 월요일부터 시작된 나의 개강&아르바이트. 처음이라 그런지 힘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단 지난학기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빡센 나의 이번학기 시간표와 그게 끝나면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와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야한다는 현실. 끝나고 집에오면 새벽1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가 끝나버린다는 사실이 슬프다. 그게 지금처럼 개강 첫주라 별일이 없다면 모를까. 이제 과제가 생기고 시험기간이 되면 과연 견딜수 있을까가 걱정이다. 거기에 내 시간표도 문제. 사실 듣고싶은 과목들은 다 수강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 교수에 문제가 있다. 웬만하면 좋게좋게 생각하는 내게도 이 상황은 너무나도 짜증나는 상황이다. 대체 왜 그 생각이 개강하고 수업 딱 두번들으니까 나느냐 이거.. 2008.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