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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이야기들80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rasia입니다. 그동안 글이 아예 없었습니다. 남들 다 가는 군대라는 곳에서 약 2년간 군복무를 하느라 글을 쓸 자료도, 시간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아직 2주정도 군복무 기간이 남아있지만 그 남은기간은 휴가로 채워질 예정이기에 사실상 전역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시기에 이르러서야 제가 해오던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는 점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려야겠네요. 이제 그동안 쓰지 못했던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예전과 비슷하게 운영될 예정이지만 전역해서 민간인이 되면 그동안 있었던 군생활에 대해서 써내려갈 예정입니다. 일단은 월드컵 예상부터겠군요. 다음 글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다녀가셨던 분들께는 감사와 사과.. 2014. 4. 27.
본격 iOS와 안드로이드 비교하는 글 작년 11월 아이팟이 손에 들어온걸 시작으로 요즘 말하는 스마트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년정도 잘 쓰다가 핸드폰을 바꾸면서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회사 애플과 구글의 운영체제인 iOS와 안드로이드를 써보고 두개가 어디가 얼마나 다른지를 비교하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하드웨어 성능같은건 애플쪽은 최신기기가 나오지 않았고 안드로이드는 심심할때마다 새기종이 나오니 비교가 필요 없어보여서 그런건 비교하지 않고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괜찮은지에 대한 내용만을 기술하려고 한다. 1. 안정성 딱히 뭐가 더 나쁘고 좋고를 따질수가 없는 것 같다. ios를 쓸때 더 많이 어플들이 튕기곤 했지만 그건 소프트 문제라기 보다는 내가 쓰던 아이팟이 워낙에 옛날 기종이라서 .. 2011. 6. 28.
차회예고 6월들어 글도 하나도 안올리고 멍때리고 있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무래도 아직 대학생인지라 기말고사기간이 나를 압박하고 있어서 글을 못올리고 있다. 기말고사기간 만이라면 글을 못 쓸 이유가 없지만 과제까지 같이 압박을 하고 있어서 도무지 글을 올릴 기운도 여유도 없는 상태. 그렇다고 그냥 안하고 있으면 정말 아무도 신경 안쓸거 같아서 다음에 올릴 글을 미리 공지하려고 한다. 1.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감상 트위터에는 질렀다는 인증과 감상때 써먹을 카테고리를 올렸지만 블로그에는 언급조차 안했던 하루히 4년만의 소설 신작에 대한 감상평을 올릴 예정이다. 어떤 글을 써제낄지 기대해 주시길. 2. 본격 안드로이드와 iOS 비교하는글 아이팟을 쓰던 몇개월, 뭐를 버티지 못했는지 결국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빠.. 2011. 6. 9.
그동안 이야기 원래는 업데이트할 이야기들이 몇개 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써내려가질 못했었다. 간신히 일을 해결하고 한 열흘동안 써야했던 얘기들을 한번에 적어내려가려고 한다. 1.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3학년때는 평일에 알바를 하다가 학기를 날려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주말알바를 구해서 하고있다. 번화가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카트를 끌고 무빙워크를 올라오는 사람을 도와주는게 업무내용. 만단위까지는 올라갈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천단위는 확실히 넘는 사람들과 직접 맞닿는 업무다. 아마 캐셔 다음으로 많이 사람상대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시급은 여지껏 했던 알바중에 두번째로 높지만 하는 시간이 얼마 안되서 다른 마트 주말알바보다 일당은 적다. 그래도 무거운 짐 안나르고 행동의 자유가 꽤나 높다는 점은 .. 2011. 4. 2.
설날 2주일이 지나서야 쓰는 설날에 봤던 영화들 감상 꽤나 길었던 설연휴. 영화관에 가는걸 꺼려하는 나로서는 명절연휴에 해주는 특선영화들이 최신작을 보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어쨌든 꽤나 재밌어보이는 영화들이 많이 방송이 됐었고 3일연휴동안 봤던 영화들의 감상을 설날연휴가 2주일 지난 오늘에야 쓰게됐다. 당분간 미뤄뒀던 감상글들을 쫙 쓰면서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보려고 한다. 1. 시라노 연애 조작단 사실 이런 로멘스물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니다. 그런데도 이걸 보겠다고 나선 이유는 요즘 좋은 이미지인 이민정을 보기 위해서였다. 부록으로 박신혜도 나오고. 어쨌든 의도가 의도이니 만큼 처음은 그냥그냥 생각없이 보면서 스쳐지나간게 사실. 하지만 생각외로 재밌는 소재에 배우들이 매력적이다 보니 갈수록 몰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결말에 이르러서는 재밌다는 생각을 하게.. 2011. 2. 18.
트위터&페이스북 연동시험 두군데 SNS로 다 가는지 시험해보는 글. 내용은 없다.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