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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에버가든5

2020 올해의 미소녀 best 2020년이 과거의 영역으로 돌아가기 까지 20일정도 남은 이때. 개인적으로도 한해의 마무리를 하고자 매년 해왔던 것들을 하려고 한다. 그 첫번째로 올해를 풍요롭게 해준 미소녀들을 뽑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늘 그랬듯 올해 인상깊었던 열명의 미소녀를 뽑아야 되는데 개인적으로 올해 하는 애니를 본게 거의 없어서 그런지 다들 고만고만한 느낌 이었다. 꾸역꾸역 하려면 열명을 맞출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고 정말 인상깊었던 다섯명만 추려서 올해의 미소녀를 소개하고자 한다. 꾸역꾸역 넣으려고 했던 아쿠아, 소노자키 시온, 이름도 까먹은 유포니엄 신입생 튜바(스즈키였나?), 다크니스, 이이노 마코에게 일단 유감을 표하면서 올해의 미소녀 시작하도록 하겠다. 순위. 이름- 작품명 순. 1. 라이잘린 슈타우트.. 2020. 12. 8.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 인형- 감상 사랑해를 전해주는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 2년전 방송 이후 큰 인기를 끌었고 그 뒷 이야기가 작년에 나온 이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 인형-(이하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되겠다. '그 화재'로 인해 나오기로 한 날짜에 못나올 뻔했지만 어찌저찌 나오게 되었고 이시국이 강타한 따뜻한 봄날 우리나라에도 개봉하게 되어서 이시국을 돌파하고 극장에 보러갔다. 쿄애니 부활의 신호탄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어떤 모습이었을까. 1. 스토리 기본적인 이야기 흐름은 바이올렛이 이자벨라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그녀와 알게되면서 생긴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바이올렛 에버가든 특유의 느낌을 잘 살려 진행한다. 어쨌든 시작은 이자벨라의 가정교사가 되어서 귀족가의 영애에 어울리는 숙녀를 만든다는 얘긴데 자동.. 2020. 3. 29.
2018 올해의 미소녀 best 2018년을 결산하는 시간. 그 시작은 늘 그렇듯 2018년의 미소녀를 정해보는 시간으로 가져보도록 하겠다. 올해도 이런저런 애니메이션에서 많은 미녀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그 안에서 내 마음을 흔들었던 미소녀들을 소개하는 이번시간. 긴말않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캐릭터 이름- 작품명 순서. 1. 바이올렛 에버가든- 바이올렛 에버가든 2018년 올해의 미소녀는 2위와의 끊임없는 다툼을 했지만 결국 임팩트가 있었던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주어지게 되었다. 올해의 미소녀에서는 벌써 다섯번째로 쿄토 애니메이션의 미소녀가 1위에 오르게 되는데 그만큼 쿄토 애니가 재밌는 애니를 만드는 제작사임과 동시에 미소녀들을 잘 만들어주는 제작사임을 증명하는 자료가 아닌가 생각한다. 애니에서 갖은고생을 하면서.. 2018. 12. 30.
바이올렛 에버가든 완결감상 역시 편지는 시간과 장소를 넘어서 마음을 전해주는구나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완결됐다. 처음 PV에서 바이올렛의 의수 키보딩이 나왔을 때부터 뭔가 엄청난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을 했었지만 이정도로 괜찮은 작품이 나올줄은 솔직히 기대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미묘하게 살아나는 바이올렛의 감정선과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잘 조화가 되면서 이 작품을 정말 재밌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잔잔한 이야기의 연속이었지만 그 안에서 성장해가는 바이올렛이 있었고 조금씩 바뀌어가는 그녀를 지켜봐주는 사람들이 함께하면서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을 이루게 된다. 이야기 처음에 나왔던 사랑한다라는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던 다양한 사랑이야기도 볼거리였고 다양한 사랑이야기가 가슴을 먹먹.. 2018. 4. 6.
바이올렛 에버가든 간단감상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PV하나로 사람들을 기대에 가득차게 했던 애니가 있었다. 엄청난 작화와 연출로 극장판이냐 OVA냐 논란도 많았던 그 애니. TV판으로 밝혀지고 넷플릭스의 지원을 받아서 만드는 새로운 시도까지 여러가지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드디어 시작됐다. 일단 첫 느낌은 극장판을 보는거 같은 연출력에 놀란게 하나. 얼마만에 보는지 모르는 우이느낌 안나는 여주인공에 홀딱 반해버린게 둘. 뭔가 가슴시리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나올거 같은 분위기에 기대감을 갖게된게 셋. 뭐 이런 느낌이었다. 글자를 모르지만 자기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바이올렛이 성장해나가는 드라마를 만들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줄지가 일단 가장 기대가 된다. 대부분이 사랑이야기..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