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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리뷰45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8-(07) 어느덧 여기까지 온 10주년 기념 리뷰시간. 이전회에서도 썼듯이 이후의 음반들은 본인이 다른블로그나 여기에다가 리뷰를 썼던 적이 있는 음반들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글쓰기에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이번회부터는 그 고민의 흔적들이 묻어있는 글이 될 예정. Season of love 2007.2.14 Silent love~open my heart~ / BE WITH U 2007.11.28 그런 고민에도 불구하고 07년에 나왔던건 저 두 싱글뿐! 덕분에 고민과 생각만 깊어지는 중이다. 이번에는 좀 비판을 해볼까. 06년 12월에 나왔던 하얀눈이라는 노래에서 이어지는 느낌의 노래인 Silent love와 즐거운 기분이 들게하는 BE WITH U의 두곡이 담긴 싱글. 이 두곡만 떼어놓고 생각하면 꽤나 좋은 노래들이.. 2009. 11. 30.
Bump Of Chicken 새싱글 간단 감상 제작년 12월에 발매된 앨범을 마지막으로 무려 2년 가까이 신곡을 내지 않았던 Bump Of Chicken. 2년동안 예전에 냈던 노래들을 들으면서 이들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 드디어 신곡이 어제 발매가 되었다. 2년동안의 기다림. 그 기다림 속에서 Bump Of Chicken은 무엇을 발견했을까. 그 해답이 여기있다. 1. 정말 길었다 1년정도야 이런저런 준비를 하느라 오래 걸렸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은 일반인들이라면 이 가수를 잊어버릴수 있는 시간이다.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던 지난 2년. 많은 팬들이 이 싱글의 발매를 기다렸고 그 기다림의 결과물이 나온것만으로도 많은이들이 기뻐할만한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2. 기다린거에 비하면 그냥 그렇다. 사실 2년이라.. 2009. 11. 26.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7-(06)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2006년. 본인이 미니홈피라는 좁은문을 통과해 블로그라는 대양을 만나게된 해이다.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나의 블로그 기행이 시작되었던 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다. 쿠라키의 2006년은 어떤 해였을까. ベスト オブ ヒーロー 2006.02.08 Diamond Wave 2006.06.21 DIAMOND WAVE 2006.08.02 白い雪 2006.12.20 개인적으로 이시기의 앨범자켓들의 비주얼이 정말 극강이라고 생각한다.(이후로는 뭔가 나사하나 빠진듯한 기분.) 외모는 리즈시절이지만 판매량은 사그라드는 인기만큼이나 빠르게 줄어들던 이시기. 퀄리티 적으로도 조금 너무했다 싶은 노래들이 나온 안타까운 해였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블로그를 시작했던 시기기 때문에 다른곳에 가면.. 2009. 11. 24.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6-(05) 꿈같았던 데뷰 5년차를 지나고 시작된 두번째 5년. 2005년은 내게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해였다. 성인이 되었고 대학에 들어갔으니 의미있는 1년. 이당시는 Garnet Crow의 광팬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데뷰 5주년을 축하했던 기억이 있다. 쿠라키의 6년차는 어땠을까. 일단 앨범리스트부터. Love,needing 2005.01.26 ダンシング 2005.03.23 P.S MY SUNSHINE 2005.06.01 FUSE OF LOVE 2005.8.24 Growing of my heart 2005.11.09 작년보단야 많이 늘어났지만 갈수록 내는 앨범의 숫자가 줄어드는 양상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시기의 노래들중에 주옥같은 노래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세일즈면에서는 완전 쪽박을 찼던 한해였다. 대외적으로 어땠든 .. 2009. 11. 6.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5-(04) 쿠라키 마이 데뷰 5주년이었던 2004년.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은 시기는 아니었다. 학창시절의 끄트머리를 붙잡고 온갖 짜증으로 점철됐던 1년이었다. 어쨌든 쿠라키로서는 꽤나 의미있던 1년. 과연 어떤 음반이 나왔었을까. Wish You The Best 2004.1.1 明日へ架ける橋 2004.05.19 뭐? 달랑두개?? 정말 당황스러운 결과가 아닐수가 없는데, 이때는 콘서트를 많이 했던 모양. 전국투어를 했었나 그랬던것같다. 여하튼 이 두앨범이 가진 의미가 있다면 쿠라키의 첫번째 한국발매앨범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의미가 있다. 2005년에는 한국에 쿠라키의 앨범이 나오지는 않았다. 뭐 여하튼 달랑 두개지만 하나를 정해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여기저기 화질이 괜찮은 버전을 찾아봤지만 찾질 못했다.(스캔이라.. 2009. 10. 24.
쿠라키 마이 데뷰 10주년 기념 음반리뷰 -4-(03) 오랜만에 돌아온 데뷰10주년 리뷰. 앞으로 6개나 남았는데 그중에 다섯개를 한달에 때려박아야 한다. 할만한거 없을때 빨리빨리 해야할듯. Time after time ~花舞う街で~ 2003.03.05 Kiss 2003.04.30 風のららら 2003.05.28 If I Believe 2003.7.9 갑자기 내는 음반의 숫자가 확 줄어버린 2003년.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덕분에 어떤걸 하나 골라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되는데 하나 골라보자면 쿠라키 첫 5년의 마지막 싱글앨범인 바람의라라라. 여러가지로 의미가 많은 싱글인데 Wish your best의 마지막 싱글곡 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이 노래를 통해 쿠라키 마이라는 존재를 알게된 사람들이 많을것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 타이틀의 시원한 바람같은.. 200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