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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의小事39

신변잡기 이제 며칠후에 새로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중단됐던 윈도우7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다각도로 진행해보고 싶지만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것같다는 기분이.. 64비트로 깔것이기 때문에 32비트와는 달라진 얘기를 해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본다. 새로운 시스템에서 유일하게 다운그레이드 되는게 디스크 드라이브부분. 구시대의 유물이었던 ide를 신봉한 관계로 시대의 흐름이 sata로 흘러간 요즘은 내 ide드라이브들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40GB와 ODD를 포기해야한다. sata2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거기까지는 예산이 따라주질 않아서.. 여러가지 새로운 게임들이 나를 반긴다. 가장 기대하고 있는건 GTA4. 풀옵으로는 못돌리지만 적당한 옵션에서 타협을 하면 돌아는 간다고 한.. 2010. 2. 7.
중단 및 재개 Football Manager 2010의 유벤투스 연재는 종료. 워낙 재미가 없어놔서 그냥 접었다.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한다든가 해서 획기적인 변화가 생기게 된다면 다시 하게될지는 모르겠으나 가능성은 희박하다. 좀 많이 진행됐던 부천FC로 돌아올지도 모르겠지만 잠정적으로 FM얘기는 일단은 종료. 아직도 붙잡고 있는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언트 미솔로지2의 진행속도에 조금 가속도가 붙었다.(PC에 흥미를 잃으면서.) 이것도 연재하던 포스트가 있었는데 그걸 다시 적으라는건 정말 난감한 일이고 엔딩을 보면 리뷰정도는 남기려고 한다. 어느정도의 틀은 이미 잡힌 상태. 페르소나3 본편의 2회차를 시작했다. 목표는 올커뮤맥스와 모든 의뢰 달성. 사실 후일담을 하면서 2회차를 병행했었는데 중간에 실수를 하는 바람에.. 2010. 1. 26.
그냥 이야기 그나마도 구질구질한 컴이 VGA까지 타버려서 정말 막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집에 노트북까지 컴이 3대가 있는데 그래픽카드가 있는 컴퓨터가 한대도 없다. 이건 뭐.. 덕분에 FM을 2d단추로 플레이중. 워크래프트3는 버벅거리고, 그외의 게임들은 실행해볼 용기조차 나지 않는다. 당연히 이상황에서는 HD영상도 보지를 못한다. 정말 답답한 상황이라는게 여기에서 나오는 말이 아닐까 싶다. FM은 거의 질려버린 상황. 그렇게 강한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만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약팀을 만나면 쩔쩔맨다. 유벤투스가 질려서 시작한 부천FC와 아스톤빌라는 잘 안풀려서 재미가 없다. 집에 게임을 할 수 있는게 4개나 있는데 하나같이 별 재미가 없다. 나로 하여금 게임을 졸업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지만 뭔지 모.. 2010. 1. 8.
최근 이야기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하루종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는데 하기로 했던 알바가 공중분해되면서 의욕이 없어져버린듯. 얼른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큰일이 날것같다. 쿠키폰의 베터리가 무지 빨리단다. 대용량이 아니라 그런건지 전화도 안오는 폰이 뭐 이리 베터리가 빨리다는지.. 처음에야 신기해서 몇번 만져봤다지만 지금은 그것도 식어서 문자도 인터넷으로 보내서 베터리가 빨리달 이유가 없는데.. 쩝. 넷북이 내손에 들어온지 나흘정도 됐지만 여전히 많은 감흥이 오지를 않는다. 데스크탑을 대체할 용도는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걸 가지고 할만한게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가끔 tv볼때 인터넷하는데나 쓰지 그외에는 그냥 책상에 올려져있다. 가족들의 관심도 그만큼 사그러들어서 컴쓸일이 필요할때는 3rd인 넷북을 쓰는게 .. 2009. 10. 19.
최근 갖게된 모바일기기 리뷰 지난주 노트북에 혹해서 바꾼 핸드폰과 오늘 들어온 넷북에 와이브로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1. 쿠키폰 쓸만한 디자인에 풀터치라는 새로운(?)기술, 그외의 여러가지 기능을 광고해 나올때부터 화제가 됐었던 핸드폰. 나름 싸이언의 야심작이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 햅틱시리즈에 무난하게 무너졌던 과거가 있다. 뭐 난 싸이언을 좋아하는터라 핸드폰을 바꿀때의 고려대상은 싸이언뿐이었고 눈에 들어온게 이녀석이라 이걸로 바꾸게 되었다. 일단의 느낌은 뭐 그럭저럭. 터치말고는 눈에 들어오는 기능도 없고 내 엄지가 커서 그런지 터치가 이상한데로 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나같이 핸드폰에 많은기능을 안바라는 사람한테는 터치스크린이라는 새로운 기술의 전화기로 충분한것같다. 유일한 불만점이라면 제작년에 샀던 내 핸드폰도 되.. 2009. 10. 15.
쿠라키 마이 베스트앨범 구매기 1. 발단 각종 안좋은 소리들을 해댔지만 cd로 나온 앨범은 소장가치가 존재했었기 때문에 사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고싶은거 안사고 먹고싶은거 덜먹고(!) 가고싶은데 안가고 하면서 절약했던 돈이 외부사정등으로 인해 조금씩 줄기 시작하더니 쿠라키의 베스트 앨범 발매를 일주일 남겨놓고 동이나고 말았다. 잠깐 했던 알바비는 어머니께 조공해버리고 정말 빈털털이가 되었던 나.. 2. 전개 베스트 앨범의 국내 발매일은 9월16일. 돈을 벌어야 했기에 정말 급전을 마련하기 위한 알바를 했었다.(이전 포스트 참고.) 그런데! 알바를 하던 중간에 들어갔던 쿠라키 팬카페에서 10월에 한국을 온다는 소식을 발견하게 된다!! 2007년에 했던 팬미팅 비슷하게 99명만 가지고 쇼케이스를 한다는 것. 99명에 들 수 있.. 200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