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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a's Anime273

케이-온! 간단감상 사실 이번 4월도 본인은 별로 신작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강철의 연금술사정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안본지오래되 서 스토리라든가 다 까먹었고.) 감상을 올리는 케이-온!이라는 애니도 볼 생각이 정말 1%도 없었다고 말하고 싶다. 근데 이렇게 보게된 이유는 다른건 제쳐두고 오프닝이 괜찮아서 였다. 오프닝이 노래가 꽤나 괜찮더라. 그래서 댓글반응을 보게되고 괜찮을것같아서 보게됐다. 일단의 감상은 꽤나 괜찮다는 생각. 어떤 계기를 찾기위해 한 소녀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성장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동서양에서 중히여겨지는 패턴이라는 물건이 이 애니속에 그대로 녹아있어서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그리고 주인공인 유이가 묘하게 아리아의 아카리를 연상시키는 모습도 꽤나 플러스점수. 거기에 제작에 일가견있는 쿄.. 2009. 4. 4.
화이트앨범 완결감상 본인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알게된 게임 화이트앨범. 애니화가 된다는 소식에 일단 보기 시작했지만 결국 끝까지 얘네들이 뭘 하고싶은건지는 알지 못한채 끝나고 말았다. 뭐 아직 다 끝난게 아니고 겨울에 다시 시작한다고는 하지만.. 1시즌 내내 주인공과 히로인이 떨어져있으면서 그기회를 노리는 여성들이 자석에 철가루 달라붙듯이 달라붙으면서 애니가 진행되는데 어느곳 하나 똑바로 마음을 주지 못하는 주인공이 참 안쓰럽다 못해 짜증을 불러일으키더라. 거기에 대세는 조강지처가 아닌 당대 최고의 아이돌 가수에게로 흐르는 상황. 보면서 히로인이 저렇게 불쌍해지는 애니는 또 처음본것같았다. 사실 아직 끝난게 아니라서 딱히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다음 시즌이 된다면 제발 작화붕괴는 자제해줬음 하는 바람이 든다. 정말 이번회는 발.. 2009. 4. 2.
은하영웅전설을 통해본 망국(亡國)의 법칙 -3- 은하영웅전설을 통해본 망국의 법칙 세번째 시간이다. 자유행성동맹이나 대한민국이나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 국민들은 암담한 상황에 처해있다. 정치는 썩어있고 경제는 파탄에 범죄율은 늘어나고 검거율은 떨어져있어 하루하루 생활하는것이 고통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양국의 국민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인물들이 양국에 존재했다. 바로 은하영웅전설의 두 주인공중에 한명인 양웬리와 대한민국의 박지성과 김연아 되겠다. 역시 이들에게도 공통된점들이 있었다. 첫번째로 모두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 국민의 영웅이 되었다. 양웬리는 전장에서의 승리가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고 박지성과 김연아는 뭐 말안해도 다들 잘 아실 것이다. 두번째로 세사람 모두 겸손한 자세가 사람들의 호감을 불러일으켰다는 것. 양웬리같은 경우는 자신의 승리.. 2009. 3. 24.
은하영웅전설을 통해 본 망국(亡國)의 법칙 -2- 꽤나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한 끝에 나오게 된 2편. 예고에서도 말했듯이 2편은 수뇌부에 관한 이야기들. 사실 소설내에서 트류히니트를 보좌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은하제국의 침략을 앞에뒀을때의 국방위원장인 아이란즈에 대한 것들이 이들이 가장 전면에 나오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이야기는 분류를 하자면 미담에 속하게 될 이야기라서(원래의 아이란즈는 분명 이번화의 주인공이 될만했다.) 다른 후보자들을 찾느라(애니메이션에서 캡쳐를 해야하니까.) 생각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찾아낸 이번화의 주인공은 아이란즈 이전의 국방위원장 네크로폰티. 그리고 이 사람과의 공통점을 낱낱히 파헤쳐볼 인물은 이명박정부의 경제수장이었던 강만수 재정경제부장관 되겠다. 이들도 이런저런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첫번째 공통점.. 2009. 3. 17.
클라나드 에프터 스토리 완결감상 사실 훨씬 스토리랑 관련있는 짤방을 계획했었지만 전에도 말했듯이 favorite인 료의 저 모습을 보아버려서 바로 이 화면으로 직행해버렸다. 클라나드의 뒷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인 클라나드 에프터 스토리가 지난시간 완결이 됐다. 사실 어느시점부터 이 애니를 볼때마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는데 역시 이번화도 예외는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슬픈 결말이 진행되면서 눈물샘을 자극하더니 세상을 바꾸는 단 하나의 행동이 모든이가 바랐던 결말로 직행하면서 눈물샘이 폭발해 버리고 말았다.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없었던 일상이 아닌 모두와 함께하는 일상이 보여지면서 계속해서 흐느끼게 됐는데 정말 어쩔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생각. 계속해서 던져졌던 떡밥인 단 두사람만의 세상에 대한 이야기도 해석에 귀찮음을 느끼게는 했.. 2009. 3. 15.
은하영웅전설을 통해본 망국(亡國)의 법칙-1- 오늘 정부의 행태를 보니까 도무지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은하영웅전설을 통해 본 망국의 법칙을 곧바로 시작하려고 한다.(자유행성동맹에 한정된 이야기를 하겠지만.) 우선 본 이야기는 은하영웅전설에 대한 수많은 미리니름이 존재하므로 이 작품을 읽을 예정이거나 애니를 볼 예정인 사람은 보지 않는것이 좋겠다. 첫번째 주제는 지도자. 자유행성동맹을 지배하고 있는 욥 트류히니트와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 이 둘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미화시켜서 국민들에게 전파하는데 능하다는 점인데 사실 이건 정치가라면 가지고 있어야할 스킬이기 때문에 크게 뭐라고 할만한 사안은 아닌것 같다. 트류히니트는 은하제국과의 전쟁을 자유를 위한 전쟁이라고 미화시켜 국민들을 전장에 내보내고 이명박은 건설.. 2009. 2. 25.